국내여행/경상남도

[경남 양산,울산-정족산 산행] 서창 영산대~내원사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워크뷰 2012. 8. 10. 07:30

요즘 산행을 하지 않아서 몸이 많이 부실하여졌는지

더위를 이기지 못하네요..

그래서 체력증강을 위하여 산행을 결정하였습니다

아니 이 더운데 산에 간다고?

더우니까 산에 갑니다!

산에 올라가면 나무의 그늘이 얼마나 시원한지 직접 느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지요^^

 

그럼 출발합니다

약속장소인 경상남도 양산 서창에 위치한 영산대버스정류소서 만납니다

 

약속한 인원이 다 모인후에 정족산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영산대와 서창시내가 보입니다

 

어느정도 산을 오른후 잠시 휴식시간에

시원한 냉커피를 함께 나누어 마십니다^^

 

주남고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곳엔 정자가 하나 있어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좋습니다

 

 

주남고개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주남정이라는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정자[주남정]에서 바라보는 서창시내풍경

 

 

노전암과 한듬계곡 방향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무제치늪의 입구근처에 들어가니

습지보호안내표지판이 보입니다

 

 

 

반가운 국제신문 근교산취재팀의 리본입니다

국제신문의 근교산팀이 다녀간 산행기를 보니 우리 일행과는 반대방향으로 시작을 하다가 정족산을 중심으로

또 다른 곳으로 하산을 하는코스입니다

 

국제신문 산행기사 보러가기-->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200&key=20120511.22028185913

 

 

습지보호구역의 울타리를 돌아서 전망데크로 나아갑니다

전망데크에서 점심으로 싸온 도시락을 먹을 예정입니다

 

 

 

 

  

 

 

 

여럿이서 가져온 반찬들을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맛있는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정족산 정상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길위에도 이끼가 기어 있습니다

 

 

 용바위

 

 

  

정족산 정상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749m로 측량이 되었다고 합니

다음 지도 정족산을 찾아보면 749m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저의 GPS고도에는 752m로 표시가 됩니다

오차값을 (-3m)잡아 주셔야 겠습니다

 

솥발산공원묘원 방향의 산길로 접어듭니다

 

 

 

무인산불 감시카메라

 

 

이 바위가 거북바위입니다

 

 

 

거북바위를 뒤로 하고 내원사계곡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내원사계곡의 상류

 

 

 계곡을 지나는 도중 여성회원이 말벌에게 쏘였다고 알려줍니다

제가 배낭에 항상 물파스를 가지고 다니다가 오늘은 빠뜨리고 안가져 왔네요

 

 

 

 

노전암계곡다리밑 그늘에서 한참 쉬었다가 출발합니다

 

 

 

 

내려가는 도중 만난 이동통신중계탑인데

자연친화적인 방법에 미소가 지으집니다

 

 

싱그런 녹색의 그늘을 지날때면 기분이 그냥 상승됩니다

 

 

 

 

 

내원사 주차장의 먼지털이

이곳에서 등산의 먼지를 털고 가세요

 

내원사매표소입니다

문화재관람료 \2,000원 입니다

 

 

 

 

 

어느 가게앞의 오침을 즐기던 고양이

어린고양이가 카메라 셔터소리에 부시시 눈을 뜹니다

아유 귀여워요^^

 

드디어 오늘의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 함께 하여 주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도보거리가 19.2Km를 기록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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