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앗 어르신운전자의 목숨을 앗아갈뻔한 타이어 이탈사고

워크뷰 2012. 11. 20. 07:06

 

 앗 어르신운전자의 목숨을 앗아갈뻔한 타이어 이탈사고

 

지난 밤시간에 포터의 뒷바퀴가 달아나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얐습니다

사고 장소는 부산의 광안대교 남천동 항령터널방향 출구 4거리입니다

 

포터는 용호동 자동차면허시험장에서 황령터널방향으로 좌회전을 하던중

타이어가 떨어져 나가면서 포터가 길바닥에 내려앉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어르신운전자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4일전 타이어전문점에서 타이어 앞,뒤 6개 전체를 교환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밤에 신문운송을 하는 일만 하고 있어서 하루에 운행거리가 25km~30km정도 된다고 하시는데

타이어 교환후 4일 정도 탔어며 120km정도 지났는데 타이어가 이탈하였으니 어이가 없으며

이것은 타이어전문점에서 볼트조임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생긴 사고이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떨어져 나간 후륜 우측바퀴 2개중 한개는 근처에서 찾았는데 회전구간에서 일어난 사고인데다

밤중이라서 나버지 한개는 보이지 않아서 못찾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후륜의 축을 보니 원형의 축이 아스팔트와의 마찰에 의해서  O 자형이 아니라 U자형으로 되어 있네요

 

어르신운전자게서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

또한

2차 3차로 이어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서 천만다행입니다

자동차타이어전문점에서는 타이어 교체후 꼭 볼트조임상태를 다시 한번 더 확인해 주셔야겟습니다

 

 

차칫하면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현장의 모습에

차량정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교훈의 현장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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