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지리산

지리산 대원사 계곡 도보여행

워크뷰 2010. 6. 24. 03:01


산청에 도착하자 마자 점심을 먼저 하였습니다^^

두루치기인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아직도 입안이....


식당의 텃밭에서 직접 키운 상추입니다
입에 넣으면 사삭하는 그 느낌이란,,,,


식당의 모습인데 기사식당이라 그런지 맛이 괜찮았습니다^^


식당주변의 4거리 모습입니다



대원사계곡입니다

5명의 비구니분들이 외출을 하십니다














일행은 2팀으로 나뉘어
1개팀은 파란선을 따라서 14Km트레킹을 완주하였습니다.
저는 이 팀에 참여를 못하고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대원사출발지의 합류시간에 맞추어서 가는 길을 돌아왔습니다.
갔다가 돌아 왔는데도 15Km의 거리를 도보하였네요^^
































과수원 울타리에 수박이 꽃혀있는데
아마 까치등 새들이 사과를 먹지 말라고
대신 수박을 달아 놓은것 같습니다^^






하트모양의 문양이 나타난 바위..



누구의 발자국일까요^^












바위에 피어난 나무^^

대원사입구의 화장실인데
첨단장비를 들여 놓았네요^^




 
 







 










오늘의 지리산 대원사계곡 도보여행은
시원한 계곡을 보면서 걸은 도보여행이었습니다

다른팀의 트레킹은 모두들 아주 만족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무척 힘든 부분도 있었다지만 다 극복하고 돌아 오셨네요^^

오늘 시간을 내 주셔서 함께 하여 주신 15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차량으로 지원을 하여 주신 3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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