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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파라다이스호텔 닉스그릴 안티파스토 런치 뷔페 에피타이저

워크뷰 2015. 5. 5. 06:00


 부산맛집 파라다이스호텔 닉스그릴 안티파스토 런치 뷔페 에피타이저

부산의 파라다이스호텔 닉스그릴이 호텔 신관 오픈 1주년을 맞아 더욱 새롭고 건강해진 유러피안 스타일의

<안티파스토 런치 뷔페>를 준비했습니다.

안티파스토(Antipasto)는 ‘파스타 전에’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메인 요리를 먹기 전 식욕을 돋우기 위해 간단히 먹는 에피타이저를 말하는데,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핫&콜드 푸드 그리고 호텔 직영 베이커리에서 직접 공수한 수준 높은 디저트 등 

총 40여 가지의 다양하고 크레이티브한 에피타이저 메뉴들이 가득합니다.

먼저 안티파스토 런치 뷔페 에피타이저를 먹은 후 메인메뉴를 먹으면 된답니다.


부산의 파라다이스호텔 닉스그릴의 '안티파스토 런치 뷔페’는 고객들의 찬사와 호평 속에서도 

1년 전 호텔 리노베이션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서비스를 종료했었는데, 

신관 오픈 1주년 기념으로 웰빙 트렌드에 맞춰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업그레이드돼 ‘에피타이저 런치 뷔페’가 새롭게 태어났답니다.


부산의 파라다이스호텔 닉스그릴 뷔페의 콘셉트는 건강함(Health)과 신선함(Fresh)입니다. 

닉스그릴 만의 창의적인 파워푸드 레시피를 응용,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리들을 선보이는데, 

특히 원재료의 맛은 충분히 살리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등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퀴노아, 블루베리,  마늘, 토마토, 연어 등의 슈퍼 푸드 식재료들을 중심으로 활용한 게 주된 특징입니다.




우선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해산물과 채소들을 직접 그릴에 구운 해산물 모듬 플레터를 비롯, 

유러피안 스타일의 각종 프리미엄 치즈, 햄, 제철 채소와 과일 등이 어우러진 웰빙 샐러드 류가 마련됩니다. 






해운대비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창가가 특징인 파라다이스호텔 닉스그릴에서,

맛있는 점심을 즐겨보기로 합니다.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해산물과 채소들을 접시에 담아와 보았습니다.

직접 그릴에 구운 해산물 모듬 플레터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이 한접시에 담아내기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양파감자스프 

바삭한 페스츄리도 함께 나오네요^^


지금가지는 파워푸드 안티파스토 였으며,

메인 요리를 주문합니다.



쉐프 파스타.

바질향이 풍부한 특제 토마토스스의 차돌박이 파파델레 파스타(평일 45,000원/주말 53,000원)



쉐프 피쉬 앤 치킨.

계절야채와 꼬마감자를 곁들인 저온 조리한 닭가슴살 스테이크.(평일 49,000원/주말56,000원)



쉐프 그릴 스페셜.

로즈마리향의 호주산 양갈비구이(평일 65,000원/주말 71,000원)



맛이 아주 담백하고 부드러워 전혀 새로운 닭가슴살의 세계로 초대받은 느낌입니다.




후식은 역시 커피로 마무리 합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닉스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