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저트

화개장터 조영남갤러리카페

워크뷰 2015. 6. 8. 06:00

 

화개장터 조영남겔러리카페

 

화개장터 아마 이 가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화개장터의 알리는데 이바지한 노래이며 이 노래를 작사 작곡한 조영남을 모르는 사람은 더더욱 없을 것입니다.


얼마 전 화개장터 재단장을 하고 바로 앞 옛 화개우체국 자리에 조영남 갤러리카페가 오픈하였습니다.

하얀색 페인트로 단장한 갤러리카페는 조영남의 미술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원하신다면 1층 카페에서 차를 마셔도 됩니다.

 

 조영남갤러리카페를 가기 위하여 화개터미널에 내립니다

 

 꽃으로 장식된 다리를 건너 화개장터에 이르러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호떡 하나를 먹게 되는군요.

 

조영남갤러리 안내판을 따라 걸으면

 

 

  

 조영남의 미술작품을 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하동 탑리 삼층석탑(봉상사석탑)입니다.

 

 조영남겔러리의 운영시간은 오전 9:30 문을 열며, 마감은 평일 18:00, 주말은 19:00입니다.

 

 

 

 

 

 

 

 별관전시관과 본관 2층의 전시관을 들러보고 테라스에 앉아 화개장터를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본관 2층 테라스는 전시관의 연속이라 음료수나 음식을 드실 수가 없답니다.

 

 본관 1층으로 내려오면 앙증스런 조영남의 모습이 반갑니다

 

 주방도 멋스럽게 만들어져 잇네요.

 

 

 

 1층 카페에도 작품이 전시되어 차를 한잔 하며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조영남갤러리카페에 왔는데 그림 감상도 하였겠다.

1층에서 아메라카노 한잔 마시고 가는 것도 좋겠죠.

 

차를 한잔하시면서 섬진강의 물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잊고 시원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