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여행 세종호수공원과 밀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세종시 전경

워크뷰 2015. 6. 15. 06:00


 세종시 여행 세종호수공원과 밀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세종시 전경



행복 나들이 

희망이 열리는 행복도시 

세종시 주요명소



뒤웅박 고을

천여 개의 장독 모습이 장관인 뒤웅박 고을은 전통 장류와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전통장류 테마공원으로 만들어진 뒤웅박 고을은 전통장류를 연구 전시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장독대는 된장, 고추장, 간장 등 기초식품을 보고 간 하는 곳으로, 

양지바르고 바람이 잘 통하는 집안 뒤 곁에 자연과 잘 어울리도록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장맛은 집안마다 다 특색이 있으며 그 원천은 장독대로 인식하여 우리의 어머님은 장독대를 정갈하면서도 아름답게 간직해 왔습니다.




베어트리파크

 베어트리파크는 나무와 곰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10만여 평 대지에 1,000여 종에 이르는 꽃과 나무들이 아름답습니다.

베어트리의 상징인 반달곰이 무려 150여 마리나 되며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비암사 도깨비 도로

도개비 도로는 사람의 눈으로 보았을 때 일어나는 착시현상으로,

오르막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라막으로 전국에 몇 안 되는 신비한 도로입니다.

비암사 가는 산길로 약 1.3km쯤 올라가는 중간쯤에 약 150m가량이며,

도깨비 도로 시작점과 끝나는 지점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 호기심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암사

전통사찰 비암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간한 사찰입니다.

주변이 숲에 쌓여있고 인적이 드물어 옛 산사의 풍취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수령 800년이 넘은 느티나무 또한 볼거리입니다.





밀마루전망대

밀마루전망대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중심행정타운 중앙에 조성되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동서남북 어디서든 세종시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계속 성장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모습과 공주, 조치원 등 인근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연기대첩비공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고복저수지 군립공원 안에 있는 공원입니다. 

연기대첩은 1291년 고려를 침공하여 금강 연안까지 밀고 내려온 원나라의 반란군을 

한희유, 인후, 김흔 등이 지금의 연서면 정좌산에서 격파한 싸움입니다. 

1997년 고복저수지 상류에 높이 10m의 연기대첩비를 건립하얐으며, 대첩비 주변 지역을 공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고복자연공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고복저수지에 산책로를 만들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산책길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고복저수지에는 가물치를 비롯하여 풍부한 어종이 있어 붕어 손맛을 보려는 낚시꾼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세종호수공원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 세종호수공원은 그 크기가 축구장의 62배이며, 평균 수심또한 3미터입니다. 

세종호수공원과 어울리는 국립세종도서관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세종호수공원에는 다양한 축제의 공간인 인공섬이 조성되어 있는데. 야간에 찾아간 호수공원은 환상적입니다.





희망이 열리는 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는 전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이며, 국토의 중심에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라도 2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세종시를 인구 50만 명이 거주하는 자급자족의 도시로의 발걸음을 진행하고 있는 세종시.

희망이 열리는 행복도시 세종시로의 여행을 이번 주말 떠나보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