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문화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콘서트 & 오페라대상 시상식

워크뷰 2015. 11. 18. 06:00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콘서트 & 오페라대상 시상식

장장 한달여 시간의 오페라축제가 막을 내렸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기간 중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축제의 위상을 높인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오페라대상을 시상해오고 있는데,


올해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오페라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은 국립오페라단의 '진주조개잡이'가  차지했다. 


공로상은 지난 31년간 영남오페라단을 이끌며 지역 오페라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김귀자 단장이 수상했으며.


특별상은 탁월한 음악 해석능력으로 창작오페라 '가락국기'를 성공적으로 지휘한 이동신 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에게 돌아갔다. 


성악가상은 '진주조개잡이'의 주르가 역으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바리톤 제상철씨가, 


신인상은 창작오페라 '가락국기'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뽐낸 소프라노 조지영씨가 받았다.







오페라축제 자원 활동가 

그들이 있었기에 오페라축제가 있었다.



오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뜻의 오페라필 

그들의 헌신이 오페라축제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콘서트 @ 오페라대상 시상식을 끝이 아쉬운지 비는 계속 내리고 있다.

벌서 2016년 오페라축제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