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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워크뷰 2015. 12. 22. 06:00

익산 미륵사지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여행 가볼만한곳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미륵사지 표지석


미륵사지 석탑 해체후 복원 작업 진행중


미륵사지 안내판





미륵사지 당간지주

보물 제236호

당간은 절에서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로 주로 사찰 입구에 세워둔다. 당간을 양쪽에서 ㅈ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지주라 한다.

당간지주는 신성한 영역을 표시하는 구실을 하였기 때문에 삼한시대 '솟대' 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통일신라시대 미륵사지가 남쪽으로 확장될 때 남회랑 안에 당간지주2기를 세웠다 

지금은 지주만 약 90m의 간격을 두고 남아 있는데 그 크기와 양식, 제작 기법이 같다.높이 4.5m의 지주 바깥면에는 가장자리와 중아에 띠가 있고, 안쪽에는 당간을 고정하기 위한 구멍이 

뚫려 있다.지주를 지탱하는 기단에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미륵사지의 당간은 서탑을 해체할 때 출토된 석재의 형태로 보아 돌로 만든것임을 알수 있다.







미륵사지 석탑 복원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사리장엄 발견




















익산 미륵사지 

전북여행에서 가볼만한곳이다.


본 포스팅은 전라북도와 전북관광협회의 초청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