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지리산

지리산 형제봉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그리고 '하동 축지리 문암송' 천연기념물 제491호

워크뷰 2010. 10. 12. 07:00
수련원을 떠나 하동방향으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활공장이란 간판이 보이네요
나; 여기도 양궁이 유명한가 보지요?
일행리더: 아니 왜요?
이런 산좋고 물맑은 곳에 활공장이 있으니 말입니다!
일행리더: ㅋㅋㅋ
국궁할때 사용하는 활이 아니고
패러글라이딩 하는 장소랍니다^^
나: ㅜ.ㅜ.....


2003년에 개장하였으며, 착륙장에서 5km 지점으로 차량이용 15분 가량 소요 됩니다.






활공장 정상부근 까지 자동차로 오를수 있다


형제봉 활공장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하동






가족과 함께 페러글라이딩하러 온 모양이다^^

원본 출처 블로그 유리잠수함-->클릭
착륙은 어디로 하는가 알아보니 섬진강변 평사리공원으로 내린답니다

울타리에 기대어 앉아도 보고^^




차 안에서 먹는 사과는 항상 맛있어요^^





섬진강둑길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그냥 안보고 지나칠수가 없어서 한장 찍음^^















'하동 축지리 문암송' 천연기념물 제491호
소 재 지 : 악양면 축지리 산83-1
연 락 처 : 마을회관(055-882-1140)

일명 "문암송"이라 하는 이 소나무는 아미산의 천년 거암속 바위를 뚫고 자라서 높이 12.6m 둘레 3.2m이며 가지는 동서로 16.8m, 남북으로 12.5m 뻗어있고 수령은 약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바위를 둘로 쪼개면서 우뚝 솟아오른 모양은 신비감을 주고 남성미를 연상케한다

지리산 거대한 능선이 남으로 가지를 친 남부 능선의 대미에 해당되는 성제봉 아래 넓은 평야지대가 펼쳐진다.

출처 대봉감마을 홈페이지-->클릭


 참고 할만한 사이트 소나무켱품관-->클릭


잠시후 북천역을 향하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