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지리산

지리산 나들이 하동 북천역 코스모스

워크뷰 2010. 10. 13. 07:00
하동 코스모스축제장으로 출발합니다

가는 길에 허수아비들이 많이 서있네요^^


이병주문학관의 마당에 잠시 들렀습니다!




 이병주 문학관은 경남 하동군 북천면 북천 간이역과 코스모스 축제장 인근인 직전리 이명골 길 14-2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992㎡의 대지에 504.24㎡의 연면적 규모로 세워진 2층 건물로 전실실에는 소설가 이병주의 일대기와 지리산 디오라마,일대기에 대한 영상물을 상영하는 강당 등이 있다.

작가 이병주 소개   李炳注(1921-1992)는 경남 하동에서 출생하여 일본 메이지대학의 문예과와 와세다 대학 불문괴에서 수학 했으며,진주 농과대학과,해인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부산의「부산일보」주필겸 편집국장을 지냈다.그는 마흔 네살 때인 1965년《소설》"알랙산드리아"를「세대」에 발표하여 등단한 이후 관부연락선,지리산,산하,소설남로당,그해 5월등의 80여권의 작품을 남겼으며,소설작가의 길로 들어서 타계할 때 까지 27년 동안 한달 평균 원고지 1천여매를 써내는 초인적인 집필활동을 하였다.1977년 장편소설 [낙엽]과 [망명의 늪]으로 한국문학작가상과 한국창작문학상을 수상했으며,1984년 장편소설<비창>으로 한국 펜문학상을 수상했다.
출처 블로그 염대장-->클릭


이병주문학관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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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뱡주문학관의 주차당에 매어 있던 강아지















도로에서 바라 본 북천역의 모습


















선로에서 바라본 북천역의 모습



북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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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역(北川驛)은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에 위치한 경전선의 철도역이다.
경전선
순천~진주 구간 개통과 동시에 영업을 시작하었다.
2009년 현재 모든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고 있다.
북천역은 역장이 근무하고 있지만, 간이역의 정취를 풍기고 있다.

하동 하남쪽에 자리잡은 북천역은 지대가 높다.
멀리 산이 병풍을 치고 가까이 논과 마을을 품은 북천역은,
그래서 아침과 대낮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아침엔 짙은 안개로 부옇고, 대낮엔 명징한 햇빛으로 선명하다.
[1]

매년 가을이 되면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축제기간 동안 열차가 다니는 철길 부분을 제외한 역 구내 전체에 코스모스가 만발한다.
2007년에 처음으로 코스모스 축제를 시작한 이후
2008년부터는 '코스모스역'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행사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며,
이때부터 역 시설물을 코스모스에 맞게 꾸몄다.
덕분에
2006년 한 해 7,600명이 승하차하였던 북천역은
 
2008년에는 코스모스 축제 기간에만 무려 44,000명이 이 역을 다녀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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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심을 먹으러 장에 나가봅니다^^
추석연휴라 그런지 장에서도 문이 열린 식당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드디어 문을 연 식당을 발견하고 들어갑니다





음식이 괜찮습니다
게다가 커피도 럭셔리로 마셨네요^^


진영휴게소에서 보이는 보름달의 모습입니다
이제 잠시후면 따뜻한 집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