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대성당 핑크 성당으로 유명 퓨전 스위트 다낭 비치에서 숙박은 행복
베트남 다낭 대성당 핑크 성당
베트남 현지 식당 마담란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관광버스에 올라 약 7분 거리 떨어져 있는 다낭 대성당으로 향한다.
이곳 다낭 대성당은 자유여행이건 패키지여행이건 다 몰리는 코스인데 외관이 파스텔톤 핑크색이라 핑크 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에 다낭 대성당이 들어선 것은 1923년 프랑스 통치 시대이며,
프랑스 시민들을 위해 세운 가톨릭 성당이다.
공산국가인 베트남은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선교의 자유는 아직 없다고 한다.
선교의 자유가 없는 이곳은 어떻게 신도 수를 늘리는지 그저 궁금하다.
베트남 현지인들로부터 다낭 대성당의 명칭은 다낭 대성당, 핑크 성당, 그리고 수탉 성당으로도 불린다는데,
그 이유를 한국인 가이드가 설명하여 주는데, 교회 첨탑 위 십자가 바로 뒤에 피뢰침이 있는데 이곳에 수탉 모양의 피뢰침을
부착하여 놓았는데 베트남 현지인들은 이것을 보고 수탉 성당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70m 높이에 있는 수탉풍 항계
교회 첨탑 위를 자세히 보니 하하 역시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잘 돌아가고 있다.
저 수탉 모양의 풍향계 하나가 교회의 별명이 되었다니 다시 보게 된다.
평상시에는 성당 내부로 들어갈 수 없고,
미사 시간에 성당 내부로 들어갈 볼 수가 있는데,
성당 내부는 성인들의 모습을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다고 한다.
오늘은 미사 시간이 아니라 성당 내부를 직접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만약 미사 시간에 들어가 보고 싶다면
통통 2016.08.14 08:51 미사시각 수정합니다<왜 확인않고 미사시간 올렸나요? 일요일 미사 5:00 ,8:00(아이들미사),10:00(영어미사),15:00,17:00,18:30 입니다. 오늘 6:15 미사시간 믿고 갔다가 많은 사람들 헛걸음 했어요>
수정사항 감사합니다 시각에 착오가 생겨서 죄송합니다
월~토요일 2회(05:00, 17:30)이다.
베트남 여행에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숙박이다.
모처럼의 여행 진정한 힐링이 있는 퓨전 스위트 다낭 비치에 짐을 풀어 놓고 여행을 나왔는데,
돌아갈 편안한 숙소가 있다는 것은 여행에서의 큰 짐을 덜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