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북도

영덕여행 오십천에서 코스모스 보며 휴식해요

워크뷰 2016. 9. 21. 08:43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황금은어양식장 부근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문하였다


황금은어양식장 부근 휴게소에서 커피한잔 사먹고 오십천을 바라보며 사색에 젖어든다.


오십천 강둑에 피어있는 코스모스

예전에는 코스모스가 한창이었다는데 지금의 코스모스는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것 같다.


 코스모스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이다

꽃말로는 소녀의 순애, 소녀의 순결, 소녀의 꿈, 소녀의 순정, 소녀의 애정을 가지고 있다.


붉은색 코스모스는 소녀의 순애


흰색 코스모스는 소녀의 순결



코스모스의 꽃말이 ‘소녀의 순정’ 인 것은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소녀가 가을바람에 수줍음을 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유래되었다고 한다.


코스모스가 그리스어로는 '질서"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꽃잎이 8개인데 모두 질서 맞추어 있지요. 그래서 '질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한다.

오십천 황금은어생태학습장

경북 영덕군 지품면 경동로 7858

(우) 36445(지번) 지품면 삼화리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