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 자유여행, 쿠마모토 워싱턴 호텔 프라자 구마모토성 시청에서 가는 법
구마모토시청 14층 전망대에서 복원중인 구마코노성을 관람하고
이제 숙소인 쿠마모토 워싱턴 호텔 프라자로 가야한다.
가는 길은 역시 노면전차를 타고 타고 가다 가라시마초에 내리면 된다.
가라시마초에 내리면 이런 시장이 있고
이 시장을 통과하면 바로 쿠마모토 워싱턴 호텔 프자라가 나온다.
도로를 가로지르는 워싱턴 스트리트 안내판이 보이며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쿠마모토 워싱턴 호텔 프라자가 위용을 드러낸다.
호텔입구로 들어서면 왼쪽으로는 안내데스크가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대기할수 있는 의자가 놓여 있다.
그리고 1층에 식당도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배정받은 방으로 올라가본다
복도가 바닥은 황토색을 가지고 있으며
벽과 천정은 전체적으로 화이트색상을 가지고 있어서 화사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출입문에 부착되어 있는 비상탈출 안내도
항상 안전을 우선시 하는 일본인의 준비태세를 엿볼수 있다.
이곳은 비즈니스호텔이다
그래서 1인용을 에약을 많이 하는데
1인용으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되어 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욕조가 딸려있어 반신욕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호텔이다.
1인용으로 충분한 메트리스를 갖추고 있는 침대
출입문과 침대와의 거리가 짧음을 알수 있다.
티브이가 있는데 워낙 작은 크기라 티브이를 보는 느낌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냉장고는 비어 있으며 일본은 음료는 호텔측에서 구비하는곳이 매우 드물다.
침대 머리맡에 핸드폰 충전단자가 있어
충전케이블만 있다면 바로 충전을 침대 머리맡에서 할 수 있다.
쿠마모토 워싱턴 호텔 프라자 야경
저녁에 보니 더욱 멋있어 보인다.
하룻밤을 편히 보내고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하여 1층으로 내려간다.
엘리베이터 앞의 공간모습
1층 식당에는 벌써 많은 여행객이 내려와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뷔페형식으로 진열된 음식을 자신의 입맛에 맞는것을 골라 개인그릇에 담아오면 된다.
밥과 쏘세지 그리고 야채를 알부 담아와 먹었으며,
두번째 접시에는 빵과 커피로 마무리 하였다.
쿠마모토 워싱턴 호텔 프라자 이용정보
◾체크인 시작시간: 2:00 PM
◾체크아웃 마감시간: 10:00 AM
◾총 객실 수 : 350
◾숙소 건축 년도: 1996
◾최근 리모델링 년도: 2005
상기 포스팅은 JR큐슈고속선 비틀과 (주)여행가는길(http://goontravel.kr/)이 공동으로 지원해서 다녀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