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입니다^^
그리고 특히 해양관광도시로서 크게 발돋움을 하고 있는 삼척시입니다
강원도하면 유명한것이 많지만
그중에서 강원도의 특산품 곤드레밥을 소개합니다
곤드레를 들으면 미디어의 영향으로 곤드레 만드레란 노래가 떠오릅니다^^
그러나 이 곤드레는 민들레 또는 둥글레의 일종의 곤들레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곤드레나물은 엉겅퀴의 일종으로 '고려엉겅퀴'혹은 '곤달비'라고도 불리우며
다른 엉겅퀴들이 식용 뿐만 아니라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반면,
"고려엉겅퀴 즉 "곤드레"는 식용으로만 이용되고 있습니다.
어린 잎과 줄기를 식용하는데, 데쳐 우려낸 다음 묵나물, 국거리, 볶음으로 요리하며,
과거에는 구황식물로 이용되었던 유용한 산나물이었습니다.
다른 산나물들은 톡 쏘는 휘발향이 강해서 기호식품으로 한번씩 먹기는 좋으나 매식하기는
어려운데 이 곤드레는섬유질이 풍부해서 매 3끼를 먹어도 위에 부담이 없습니다
옜적에는 곤드레밥이라 하여 부족한 쌀밥량을 많게 하기위하여 함께 넣었습니다,
우리민족의 빈곤기에 우리 식생활을 담당하였던 국가적인 산나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은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쌀보다 더 비싸니 참 세월이란게 하하하,
다른 산채들이 주로 봄철에 잎이나 줄기가 연할 때 채취돼 식용되는 반면
곤드레는 5~6월까지도 잎이나 줄기가 연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고요.
곤드레 나물은 3년 정도가 수명인데, 2년생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곤드레나물은 일반인들은 잘 구별하기가 힘이 드는데,
▲ 삼척시 노곡면 여삼마을 마을회(이장 백동현)는 지난 2011년 6월18일 ‘곤드레 축제’를 개최, 곤드레 수확과 삼굿구이, 곤드레 떡메치기, 장아찌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마당을 운영했다. 삼척/최동열
모양과 크기가 취나물과 흡사하지만 잎이 털이 보숭보숭한것으로 구별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곤드레의 약효
곤드레는 맛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향기가 강하고 씹기가 좋습니다.
곤드레 나물에는 탄수화물, 칼슘, 비타민 A 등의 영양이 풍부합니다.
곤드레는 곰취와 같은 효과의 약으로 쓰이는데,
지혈, 소염, 이뇨작용, 지열, 해열, 소종 외에도
민간에서는 부인병에 치료약으로 이용합니다.
특히 곤드레 잎의 생즙은 세척효과가 있으며,
뿌리는 말려서 달여 먹으면 신경통에 좋다고 합니다.
출처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오늘은 이곳 삼척에서 제일 잘한다는 곤드레식당을 안내합니다
여기는 주방입구입니다
맛있는 향기가 솔솔~~~
식당내부의 에어커에는 자연이 있어요^^
우와 가격이 착해요^^
후식으로 배가 나왔어요^^
효능/질병
소화가 잘 되고 부담이 없어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노인식으로 좋으며
거친 섬유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예방 및 다이어트에 좋으며 곰취와 같은 용도로 약용으로 쓰인다.)
다음지도로 보기 http://dmaps.kr/7p8r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가는 주소-->강원 삼척시 당저동 7-8 (봉황로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