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자생교회 소래교회 1883년 황해도 장연군 대구면 송천리에 세워진 교회 1988년 용인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 교정에 복원 한국 기독교의 뿌리가 된 황해도 장연군 대구면 송천리에 세워진 소래교회 외국인선교사들이 아닌 한국인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세워진 한국 최초의 교회이다 소래교회를 만든 주인공은 평안도 의주 출신의 서상륜과 그의 동생 서경조 형제이다 서상륜(1848~1926)은 인삼장사를 하기 위해 만주를 오고 갔는데 영국인 선교사 존 로스목사를 만나 기독교를 믿게 되었고 이후 성경번역을 돕게 된다 그의 동생 서경조는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길선주 이기풍목사 등과 함께 한국대표 7인의 목사 중 한사람이 된다 총신대 양지캠퍼스 입구 소래교회 설립약사와 목적 "본 소래교회는 순수한 우리 조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