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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행 간재선생유지 새만금방조제 배수갑문 부안새만금마실길

부안여행 간재선생유지 새만금방조제 배수갑문 부안새만금마실길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여행하던 중계중마을에 들렸습니다.이곳은 특이하게도 가운데 길을 사이로 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는 장소랍니다. 일출을 바라볼수 있는 명당이라고 하는데,다음 기회가 된다면 아침일찍 한번 오고 싶어집니다. 저멀리 높은 돌기둥에 의미있는 글이 새겨져 있어 궁금하여 물어보니,유지 앞 바닷가 청풍대이며 간재선생(전우)의 숭고한 생애를 기리는 ‘중류지주(中流砥柱) 백세청풍(百世淸風)’비가 윤용구의 글씨로 새겨져 있습니다. 간재선생 유지전라북도 기념물 제23호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 계화제한말의 큰 유학자 간재 전우(1841~1922)가 학생들과 학문을 토론하면서 강당으로 쓰던 건물입니다.성리학의 대가 임헌희의 제자였던 전우는 한 때 ..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발레를 접하는 재미있는 공연 코펠리아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발레를 접하는 재미있는 공연 코펠리아.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발레를 접하는 재미있는 공연 코펠리아.발레 하면 어린이들은 지루해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이번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렸던 공연에서는 어린이들이 모두 집중하여 발레를 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마치 나무인형 피노키오가 살아가면서 좌충우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었다면,코펠리아는 태엽으로 움직이는 인형이 마치 살아있는 여자처럼 보이기 때문이지요. 연기자들의 복장 또한 숲 속의 요정들이 나타난 것 같은 원색의 밝은 옷들이 어린이들의 눈에 보기에 좋았습니다.공연이 진행되는 1시간 10분 동안 어린이들이 움직이지도 않고 발레공연에 집중하는 모습은 다른 여타공연과는 사뭇 다르네요. 어느 한 마을에 부인을 잃은 한 과학자가 부인..

군산여행 새만금홍보관 그리고 새만금 일몰

군산여행 새만금홍보관 새만금?김제평야와 만경평야를 합쳐 예로부터 금만평야로 불려왔으며,금만을 만금으로 바꾸고 서두에 새자를 붙여 새만금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신조어이지요, 앞으로는 새만금이라는 명칭을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새만금 방조제?길이가 33.9km나 되는 초대형 둑입니다.둑의 길이가 세계 최장이랍니다.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신시도를 거쳐 군산시 비응도를 잇고 있습니다.바다를 가로지르는 새만금 방조제 세계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새만금 고군산 군도의 물이 300리 밖으로 물러나면 이곳이 천년 도읍이 된다.정감록의 퇴조 300리설 세계에서 가장 긴 33.9km의 방조제 기네스 인증서. 새만금방조제는 건설 모형도. 마래의 새만금을 표현한 모습. 새만금 방조제에서..

제24회 함안읍성 낙화놀이 축하공연

제24회 함안읍성 낙화놀이 축하공연 농악대의 힘찬 연주로 축하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아름다운 우리의 음악 한번 감상하여 보시죠^^오늘 초대가수는 김상진, 이철민, 고기성, 선유 함안 무진정에는 사진작가를 지향하는 분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농악대의 밝은 미소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이제 이 행사는 1년 있어야 다시 보게 된답니다^^ 무진정전화번호 : 055-580-2301경남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547

제15회 가야금정기연주회 함안국악관현악단 함안읍성 낙화놀이 축하공연

제15회 가야금정기연주회 함안국악관현악단 제24회 함안읍성 낙화놀이에 앞서제15회 가야금정기연주회가 열렸습니다.함안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한 이 공연은 전통음악을 좋아하는 우리민족의 음감을 그대로 살려내어보고 듣는 내내 어깨는 저절로 둥실거리며 입에서는 콧노래가 흥얼거립니다. 우리악(樂) 봄햇살에 피다제목이 너무 멋집니다, 우리민족에겐 우리의 전통음악이 제일 와 닿지요.오늘 이 공연을 보고 있자니 관람하시는 함안군민과 이곳을 찾은 전국의 관광객은 한마음이 되어 우리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함안국악관현단장이신 공영애님의 사회로 진행 된 오늘 가야금 정기연주회는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으로 여러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며 우리의 전통흥을 누리기에 좋았습니다. 가야금의 울림통을 설명하여 주십니다.가야금의 소..

함안무진정낙화놀이

함안무진정낙화놀이 경남 함안 무진정에서 부처님오신날에 연등과 연등 사이에 낙화봉을 연결한 불꽃놀이가 열렸는데,이날 전국에서 10,000여 명이 참여하였답니다. 함안 낙화놀이의 어원과 불꽃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요?낙화놀이는 낙화봉에서 불꽃들이 떨어지는 모양새가 꽃을 닮았다 해서 지어진 이름이랍니다.불꽃을 만드는 방법은 불꽃심지인데, 불꽃심지 낙화봉은 숯과 한지를 꼬아 만들었으며,낙화봉은 뽕나무나 참나무를 태워 만든 숯이 주재료이며. 여기에 소금과 말린 쑥 등을 섞어 한지 위에 올린 뒤 둘둘 말아서 만듭니다.1만1000개의 낙화봉을 공중에 매달아 불을 붙이면 약 2시간 동안 불꽃들이 연못 위에 떨어지면서 장관을 연출합니다. 낙화를 촬영하기 위해서 전국에서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명당자리를 찾아 미리 자리..

새만금 상설공연 2015 아리울 스토리

새만금 상설공연 2015 아리울 스토리 새만금?김제평야와 만경평야를 합쳐 예로부터 금만평야로 불려왔으며,금만을 만금으로 바꾸고 서두에 새자를 붙여 새만금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신조어이지요, 앞으로는 새만금이라는 명칭을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새만금 방조제?길이가 33.9km나 되는 초대형 둑입니다.둑의 길이가 세계 최장이랍니다.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신시도를 거쳐 군산시 비응도를 잇고 있습니다.바다를 가로지르는 새만금 방조제 세계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시도에서 새만금의 신화를 주제로 하는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신화의 땅, 아리울 아득히 멀고 먼 옛날에, 세상은 혼돈과 무질서, 꿈과 판타지가 혼재하는 ‘카오스의 세계’였습니다. 그 혼돈의 거친 세상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하동 쌍계사 놓치지 않고 꼭 보아야 할 2가지

하동 쌍계사 놓치지 않고 꼭 보아야 할 2가지 쌍계사에 간다면 꼭 보고와야 할 2가지가 있습니다 1, 쌍계석문2, 진감선사 탑비 이곳 화개동에는 지금도 고운 선생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그 가운데 쌍계사 대웅전 앞에 있는 국보 제47호 ‘진감선사 탑비(眞鑑禪師塔碑)’의 비문을 고운 선생이 직접 짓고 썼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신라 말 고승 진감선사 혜소(彗昭774∼850)의 높은 덕과 법력을 앙모한 탑비는 붓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살려 생동감 있게 표현한 글 체로, 선생의 명성을 다시금 되새기게 할 만큼 뛰어납니다. 그리고 쌍계사 입구 바위에 새겨진 ‘쌍계석문(雙磎石門)’이라는 네 글자도 신라 헌강왕이 최치원 선생에게 쓰게 해 새겼다고전해지는데 법계와 속계를 경계 짓는 상징적 석문으로,..

국내여행/절 2015.05.25

군산모텔 라비치호텔 전망이 괜찮은곳

군산모텔 라비치호텔 전망이 괜찮은곳 군산여행 중 묵었던 모텔입니다. 월명유람선 할인권을 드린다고 하는데,괜찮은 정보네요^^ 엘리베이터와 복도의 모습. 벽걸이티브이와 피시 그리고 정수기가 있습니다. 냉장고안에는 음료캔이 들어 있어요. 창문으로 바라본 아침바다. 라비치호텔전화번호 : 063-442-2700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8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