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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 곳 백룡동굴

강원도 가볼만한 곳 백룡동굴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백운산 아래 동네주민 정무룡씨에 의해 발견된 동굴이 하나있다.그 이름을 백운산의 "백"자와 정무룡씨의 "룡"자를 따서 "백룡동굴"로 명명하였으며, 1979년에 천연기념물 제 260호로 지정되었다.동강을 따라 뛰어난 경관을 보이는 기암절벽이 있으며 동굴의 입구 부근에는 아궁이와 온돌 흔적이 남아있고, 그 주위에 토기들이 발견된것으로 보아 우리 조상의 거처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976년 주민에 의해 동굴의 주 통로 중간에 있던 주먹만한 좁은 통로(일명:개구멍)가 확장됨으로써, 전 구간에대한 조사가 이루어졌으며,개방구역 A구간과 미개방구역 B,C,D구간이 있다. 백룡동굴 생태체험 학습장 본부건물앞에는 백룡동굴에서 발견한 삿갓석순을 조형물로..

평창 대관령 눈꽃 마을 국내 스키 발상지에서 봅슬레이 타기

평창 대관령 눈꽃 마을 국내 스키 발상지 강원도 평창 황병산은 해발 1,407m로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는 곳이지만,1년 365일 4계절 내내 즐거움이 가득한 오감이 즐거운 산속마을이다.봄에는 잔설속에서 피어나는 얼레지를 비롯한 곰취, 곤드레 등을 채취하는 산채체험,여름에는 숲해설사와 함께 하는 숲 생태체험, 가을에는 가족과 산책로 소풍과 나만의 식물도감 만들기,겨울에는 봅슬레이는 물론 코뚜레를 만드는 체험도 빼놓을수 없디.평창 대관령 눈꽃마을은 대관령 높은산 아래 하늘이 내려주는 하얀눈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마을이며,아름다운 눈꽃의 향연으로 국내에서 최고로 설경이 아름다운 곳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대관령 눈꽃마을로 들어서니 강아지가 반기는데 펫말이 재미있다.편식하지 않는다^^그리고 한국스키의..

제23회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 밀려드는 관광객에 개장 일주일 늘려 25일까지 개장

제23회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 밀려드는 관광객에 개장 일주일 늘려 25일까지 개장 지난주 다녀왔던 대관령 눈꽃축제가 밀려드는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일주일간 더 연장운영하기로 하였다.2015년 1월 8일부터 18일 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19일 부터는 현재 유료로 운영중인 눈조각 포토존을 무료로 개방한다.대관령눈꽃축제는 "세계인의 축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눈나라의 꿈"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겨울놀이를 선보이고 있는데 얼음 미끄럼틀, 스노 레프팅과 봅슬레이,스노 사륜오토바이 등 이며 얼음조각으로는 이순신장군, 광화문, 첨성대, 러버덕 등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평창축제로 1993년 처응시작된 대관령눈꽃축제는 2000년 상반기 전국 12대 문화축제로 선정되는..

가볼 만한 겨울축제 20곳 중 하나 평창송어축제

평창 송어축제 지난 2014년 12월 20일 개막해 올해 2015년 2월 8일까지 열리는 평창송어축제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대에서 현재 열리고 있다.이곳은 2013년 한국관광공사가 가볼 만한 겨울축제 20곳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화천 산천어축제, 인제 빙어축제와 함께 한국 3대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평창송어축제는 1월18일 기준으로 누적관광객 40만명이 찾은것으로 집계되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및 여러가지 눈으로 만든 조각품이 볼만하다. 날이추운데도 불구하고 수 많은 사람이 송어를 잡기위해 꽁꽁 얼어붙은 오대천 위에서 구멍을 뚫고 낚시줄을 드리우고 있다. 한 아이가 자랑스럽게 잡은 송어를 보이고 있다. 우리팀도 송어를 잡아 가공하여 주는곳으로 가는데 송어 반출은 1인당 2마리 이..

대구여행 화원공원 한바퀴 워크뷰

대구여행 화원공원 한바퀴 돌아보기 대구 달성군 사문진 나루터에 있는 화원공원 지금은 사문진 주막촌과 나루터의 유람선 운항으로 주말에는 인산인해가 되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주막촌에는 초가집에서 예쁜 주모가 소고기국밥을 팔고 있다, 물론 막걸리도 곁들여서^^ 이곳에서는 영화 임자없는 나룻배가 촬영된 장소이기도 하다. 느림보 우체통은 앞으로 1년 후에나 자신의 집으로 오는 편지를 받을수 있게 하였다. 괜찮아 사랑이야 SBS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루고 있다. 한국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였던 사문진나루터. 팔각정 전망대 오르다 보면 이런 벤치를 만들어 놓아 잠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감상할수 있다. 팔각정 전먕대 오르기전 작은 전망대에서는 그림그리는 화가조형물도 설치되어 있고, 달성습지를 감상할수 있..

태벡여행 에서 만난 송이닭갈비 물닭갈비는 태백맛집 에서

태벡여행 에서 만난 송이닭갈비 물닭갈비는 태백맛집 에서 태백여행에서 관광지도 기억이 남지만 그래도 역시 먹는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다. 태백여행 와서 태백의 맛 태백 물닭갈비를 먹지 않고 간다면 이건 태백여행을 다시 와야 한다. 태백맛집 하면 태백사람들은 당연히 물닭갈비를 자랑스러워 한다. 지금은 전국 어디에서나 태백 물닭갈비를 만날수 있게 되었지만, 오늘은 그 원조의 맛을 찾아 송이닭갈비를 찾았다. 1960년대 김호 대표가 송이닭갈비라는 상호를 내걸고 태백시장에서 문을 열었다. 춘천닭갈비하고는 방식이 완전히 다른 전골에 닭갈비를 넣고 끓여내는 태백식 물닭갈비가 이렇게 탄생한 것이다. 그후 현재의 사장님이 비법을 이어받아 송이닭갈비를 3대재 이어오고 있으며 태백시장은 아들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태백역..

다시 오른 백두산

여권 없이 갈 수 있는 백두산 대한민국에도 있다 백두산 누리길로 떠나는 김해 백두산 2015년 첫 산행은 민족의 영산인 함경도 백두산과 이름이 같은 경상남도 김해 대동면에 있는 백두산을 찾았다. 그러고 보니 김해에는 백두산도 있고 천지 못 과 천지 폭포가 있는 무척산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입소문을 타고 나가 전국에서 많은 여행객이 김해의 백두산과 무척산 천지를 찾고 있다. 김해의 백두산은 낙동강 하류에 있는 산으로 정상에 올라서면 넓게 펼쳐진 김해평야와 시원한 낙동강 물줄기가 시야를 확 트이게 하여준다. 김해 백두산으로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2가지가 있다. 1, 김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부산김해경전철을 타고 불암역에 내려 부산시내버스 125번으로 환승한후 대동초등학교에서 하차하면 된다..

태백맛집 원조 태성실비식당

태백맛집 원조 태성실비식당 태백여행 하면서 저녁을 먹기위하여 맛있다고 소문난 식당을 찾아서 가보았다. 길이 미끄러운데다 주차할곳도 마땅치 않았는데 다행히 이 식당은 건물 뒷편에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곳의 메뉴는 한우갈비살, 한우 주물럭, 한우 육회, 한우 육사시미 가 있다. 헉 99세미만은 금연^^ 건배는 딱 한번만^^ 한우갈비살과 한우주물럭을 주문하고, 역시 태백은 연탄불이다.연탄불에 구워 먹는 이맛은? 그냥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 그리고 국수 한그릇으로 식사를 마무리. 태성실비식당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201-3033) 552 - 5287

분천역앞 봉덕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한그릇 그리고 산타크로스와 사진찍기 놀이

분천역앞 봉덕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한그릇 그리고 산타크로스와 사진찍기 놀이 태백여행에서 백두대간 열차 V트레인을 타면 도착하는곳이 경북 봉화 분천역이다.지금 이곳은 크리스마스에는 산타마을로 변신하여 온 동네에 산타클로스 인형이며 루돌프가 이끄는 썰매가 분천역 앞을 장식하였다. 이날 눈도 오고 바람이 너무나 세게 불어 바깥구경은 일단 접고 역앞의 봉덕식당으로 바로 뛰어 들어갔다.눈보라가 얼마나 세찼는지 가게사진도 못찍고 바로 들어와 버렸내, 유명 인사들이 많이 왔다갔다.무엇을 먹을까 메뉴판만 쳐다보다 곤드레밥을 주문하였다. 뜨끈한 된장찌개와 함께 ㄱ곤드레밥을 먹으니 맛이 아주 좋다. 곤드레밥 한번 먹으면 다시 찾고 싶어지는 맛.추운 겨울 이 따스한 곤드레밥은 잊지못할 점심이 되었다. 봉덕식당경북 봉화군 소..

동부산 관광단지 바르미샤브샤브 먹으러 해운대 미포 철길따라 걷다 만난 저녁노을

동부산 관광단지 기장맛집 바르미 샤브샤브 먹으러 해운대 미포 철길따라 걷다 만난 저녁노을 해운대 ~ 송정 철길구간이 이제는 페선이 되어 아직 공간활용을 어떻게 할것인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일부는 철거되고 아직 철거되지 않은 미포부터 철길따라 길을 걸어보았다 낙석방지용 터널이지만 겉으로 드러난 창의 곡선이 아름답다. 터널 안으로 들어오는 저녁노을의 빛은 황금빛처럼 보이며 마치 환상의 세계로 들어가는듯 하다. 붉게 타오르는 저녁노을은 나의 가슴을 뜨겁게 한다! 어느듯 발걸음은 청사포에 도착하였고 두 등대에서 발하는 붉은색과 녹색조명등은 선박의 안전귀항을 도와준다. 청사포의 가로등은 특이하다 LED조명등인데 모양이 갈매기와 나비로 만들었다 재미있는 발상이다^^ 청사포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기장 동부산 관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