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199

강원도여행 옇월 한반도 생태공원 친환경 전기카트 체험장 산책로

강원도 여행 영월 한반도 생태공원 친환경 전기카트 체험장 산책로 강원도 여행에서 찾은 영월 한반도습지 생태공원에 있는 친환경 전기카트체험장입니다. 방문한 날이 월요일이라 휴장 하는 날이어서 체험하는 모습은 담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체험장 주위의 산책로가 걸을만하다 하여 산책로를 걸어 보았는데요 전기카트 도로를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는 야자마태가 깔려있어 걷기에도 부담이 없답니다. 먼저 한반도 친환경 전기차체험장은 한반도면 신천리 소나무 숲에 있으며 세그웨이 나인북 고 카트 체험장이랍니다. 이곳은 모든 연령대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법과 서행운전만 지킨다면 신장 130cm 이상이라면 누구가 가능합니다. 특히 이곳은 천혜의 자연인 한반도 습지와 수나무 숲을 보존하고자 체험장에는 신재생에너지..

강원도여행 영월가볼만한곳 한반도 뗏목마을

강원도 여행 영월 가볼 만한 곳 한반도 뗏목마을 강원도 여행에서 가볼 만한 영월에서는 한반도 습지가 있는 마을에 뗏목 생태체험장이 있습니다. 입구에 넓은 주차장과 공중화장실이 있으며 주변의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하며 시선이 집중되는 장소입니다. 뗏목마을로 가는 길에 피어 있는 백일홍에는 호랑나비 한 마리가 앉았다가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뗏목마을 입구에는 또 오드래요라는 글이 서 있는데요 강원도의 구수함이 느껴집니다. 뗏목을 타기 전 휴대하고 있는 소지품이 강속으로 빠지지 않도록 단단히 잠금장치를 하고 타야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홍보사진을 보니 윌리엄 & 벤틀리도 이곳에서 뗏목을 았었네요^^ 주변의 테이블이 있는 휴식공간에서는 강가의 돌멩이를 이용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강원도여행 영월 단종 유배길에 만나는 방울재

강원도 여행 영월 단종 유배길에 만나는 방울재 영월에는 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그중 단종대왕의 유배길은 많은 사람이 함께 걸어보는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단종의 발자취를 잘 살펴볼 수 있는 유배길은 통곡의 길과 충절의 길 그리고 인륜의 길이 있으며, 통곡의 길은 솔치재와 어음정, 역골, 주천 3층석탑을 거치며, 충절의 길은 군등치와 방울재, 배일치마을을 인륜의 길은 배일치재와 옥녀봉, 청령포입니다. 방울재 돌아오지 못할 강을 향해 가다 험한 군둥치는 지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험난하였습니다. 단종대왕은 이곳을 지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을 애써 지우며 터벅터벅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억울하고 서러워 도망치고 싶은 단종대왕의 마음을 아는 듯 단종대왕이 타고 있던 말에서..

강원도여행 영월 가볼만한곳 선돌 전망대

강원도 여행 영월 가볼 만한 곳 선돌 전망대 강원도 여행에서 만나는 영월의 명승지 신선암이라고 불리는 선돌을 만나러 갑니다. 선돌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6호로 지정되었으며 영월읍 방절리 서강 주변에 굵고 커다란 기둥 모양으로 우뚝 서 있는 돌이라 하여 선돌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가는 길은 내비게이션에 선돌 주차장이라 입력하면 되며 선돌 주차장은 소나기재 정상 해발 32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비와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 주변에 공중화장실과 지역 농산물 판매점과 멋진 포토존이 있어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영월군 관광안내도와 선돌에 대한 자세한 안내문이 적혀있는데요 쪼개진 절벽 사이로 보이는 세상 풍경! 이란 주제와 함께 선돌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앉아..

강원도 여행 영월 가볼만한곳 장릉 노루조각공원

강원도 여행 영월 가볼 만한 곳 장릉 노루 조각공원 강원도 여행에서 찾아간 영월은 단종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특히 단종과 노루는 끊을 수 없는 이야기가 내려오는데요 단종의 죽음 이후 그의 시신을 함부로 만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단종의 시신을 거두는 자는 삼족을 멸한다는 엄명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엄흥도는 죽음을 각오하고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여 지게에 지고 움직입니다. 산에는 눈이 쌓여있고 땅은 얼어있어 묻을곳을 마땅히 찾지 못하다가 노루 한마리가 뛰어 나가는 모습을 보고 그 자리에 가보니 노루가 앉았던 땅은 눈이 녹아있어 잠시 쉬어 가기로 하고 지게를 내려놓습니다. 다시 길을 떠날 준비를 하는데 지게가 움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느낌을 알아채고 엄흥도는 이 자리에 단종을 모시고 자신..

강원도여행 삼척 구, 하고사리역사

강원도 여행 삼척 구 하고사리 역사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제336호 강원도 여행에서는 철로를 따라 여러 개의 기차역을 볼 수 있다. 기차역은 탄광에서 생산된 석탄을 각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한 운송수단의 큰 역할을 감당하였는데 탄광의 발전과 함께 생겨난 역들은 탄광의 폐업에 함께 문을 닫기도 하였다. 고사리마을에는 두개의 기차역이 있는데 고사리역과 하고사리역 이렇게 두 개이다. 원래는 마을의 중심지가 하고사리역 주변이었는데 고사리역 주변에 도계광업소가 들어서면서 고사리역으로 이전하자 마을사람들은 역사 건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1966년에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황토와 목재를 이용하여 역사를 완공한다. 이는 마을사람들이 스스로 지은 역사로 이름을 남긴다. 이 역은 1967년부터 2007년까지 운영되었다. 'ㄱ'..

강원도여행 삼척늑구리은행나무

강원도 여행 삼척관광 삼척 늑구리 은행나무 강원도 여행중 길가의 이정표를 보고 다녀간 곳 삼척 늑구리 은행나무 이정표를 보고 다리를 건너 가니 마을회관과 정자 그리고 는구리은행나무에 관련하여 안내판이 있다. 늑구1리 마을 표지석이 마치 선돌처럼 높이 서있고 그 아래 늑구리 유래가 있다. 본리는 최초 수택이 9개소가 있었다 하여 늑구동이라 일러오더니 지금은 1개소만 남아있고 마을 이름은 늑구리라 개명하였다고 한다. 삼척 늑구리 은행나무에 관련해서도 안내석에 글이 새겨져 있는데 강원도 기념물 제59호이며 1,500여 년의 나이를 가진 은행나무라고 한다. 늑구리 은행나무의 봄, 가을의 모습과 주변환경을 함께 부착하여 놓았다. 은행나무 단풍잎 디자인에 마을주민들이 작품이 쓰여있다. 늑구 은행나무, 미인폭포, 인..

강원도여행 삼척삭도마을 사랑의 하트존공원과 철로 그리고 흥전감리교회

강원도여행 삼척삭도마을 사랑의 하트존공원과 철로 그리고 흥전감리교회 강원도여행에서 찾은 삼척 이곳은 광산에서 운용하던 철로가 지금은 여행객의 걷기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을 옆의 계곡에도 산책로를 만들어 놓아 그 이름을 장수의길이라 칭하고 있다. 장수의 길은 물이 많은 날 걸으면 시원함을 더할것 같으며 물이 적은날에도 계곡에 있는 조약돌과 녹색숲의 조화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장수의 길 끝에는 작은 소공원이 하나 조성되어 있는데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흥전소공원이다. 입구에 인공폭포를 설치하였는데 아마 주말에는 폭포를 가동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본다. 각 나무들마다 아래 사각형의 벤치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이나 여행객들이 쉼을 즐길수 있도록 하였다. 그 사이에 사랑의 하트존이 있는데 사..

강원도여행 삼척관광 삭도마을 기찻길옆벽화마을 야생화 동산 포토 조형물

강원도 여행 삼척관광 삭도 마을 벽화와 야생화 동산 포토 조형물 강원도 여행에서 만난 삼척 삭도 마을 삭도 마을은 유리마을로도 유명한데 마을회관 앞에 들어서면 보이는 게 폐철로 벽면에 붙어 있는 입체벽화에서 이 마을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다. 기찻길을 올라서니 기찻길 옆 벽화마을 안내판이 붙어 있다. 무려 20여개의 벽화가 마을 곳곳에 그려져 있다니 벽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다 마을의 집들은 공동주택의 분위기가 풍겨나는데 일반 벽돌로 지어진 건물에 하얀 페인트칠을 하였고 그 빈 공간에 벽화를 그려 놓았다. 여러가지 벽화 디자인이 있지만 그래도 눈에 들어오는 건 역시 탄광에 관련된 벽화인데 이 그림이 재미있다. 담벼락을 치니 골드바가 쌓여있는 모습이다. 바로 앞의 장독대가 어쩌면 우리..

강원도여행 삼척관광 삭도마을 도계유리마을 트릭아트 포토존

강원도 여행 삼척관광 삭도 마을 도계 유리마을 트릭아트 포토존 강원도 여행에서 찾은 삼척 도계 유리마을 입구에서부터 이곳을 알려주는 입간판이 잘 만들어져 있다. 관광객을 위한 배려가 잘 되어 있는것을 보니 이곳의 서비스는 보지 않고서도 상당히 좋을것이라는 것을 미리 짐작할 수 있다 도계 유리마을 입구에 조형물이 하나 서있는데 흥전 삭도 마을이라는 글과 함께 탄광에서 땀 흘려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조형물로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 조형물 천정에 달린 저것이 무엇일까 마을을 처음 들어왔을대는 무엇인지 몰랐어나 마을을 돌아보고 난 다음에야 알게 되었으니 그것은 삭도라는 것이다. 흥전 삭도는 탄광에서 생산된 석탄을 산과 산 사이에 케이블카로 연결하여 운반하였는데 저 조형물은 케이블카에 해당하는 석탄 바가지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