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보 여행/추천관광지여행 15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축제 미리가보기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축제 미리가보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는 유채축제를 앞두고 유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러나 축제일정은 발표되지 않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여러가지 꽃들이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생물이 살고 있는 낙동강 생태공원 목재제크로 걸어가면 여러가지 수생식물을 만날 수 있는데 오늘은 올챙이만 잔뜩 보고 왔네요 가까이 다가가서 본 유채꽃 예쁩니다. 대저생태공언에는 대나무밭도 있어 불어오느 ㄴ바람소리와 함께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벛꽃도 피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없어 한산합니다. 예쁜 벛꽃입니다. 개나리도 활짝 피었습니다 아기 병아리는 보이지 않네요^^ 그네 노래비 입니다.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는 유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이브날 광안대교 풍경

발렌타인데이 이브날 광안리해수욕장 풍경지난 2얼13일 토요일 저녁 광안리해수욕장에 갔다가 반난 광안대교 야경오랫만에 보았는데 역시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다운 아름다운 모습이다. 강한 비바람에 우산은 무용지물 외투는 빗물이 흥건하지만,초코렛바구니를 들고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여고생들의 모습이 보기에 좋다. 민락수변공원까지 걸어와보니 강한 비바람에 야외에서 돗자리 깔고 치맥을 즐기는 연인들의 모습은 볼수 없지만,수변공원의 모습은 광얀대교 야경이 보여서 멋지기만 하다. 오 이건 처음보는건데?해녀의 모습을 형상화한 마네킹이 새로 설치되어 있네!민락수변공원의 새로운 볼거리가 하나 생겼다^^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는 광안대교 야경이 멋진 광안리해수욕장어김없이 젊은 데이트족들이 찾아오는곳,오늘은 주변의 카페에 모두 ..

부산 가볼만한곳 중구 산복도로 오름길 모노레일

부산 중구 산복도로 모노레일 야간투어 전국 최초로 관광용이 아닌 주민복지형으로 부산의 산복도로 고지대 주민들을 위하여 모노레일이 설치되었다2014년 6월 20일 오후 3시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영주동 산복도로에 보행약자를위한 모노레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운행에 들어갔다. 부산시 중구 망양로 358번길 부산 디지털고등학교 버스정류장 옆에 설치된 모노레일은 8인승이며,길이 70m, 폭 2.7m로 국비 11억원, 지방비 12억원 총 23억원이 투입된 결과물이다. 움직이는 방식은 전기모터의 힘으로 움직이며,운행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11월~3월:07시~21시)이다.설치운영된지 7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 등의 반응은 매우 좋아보인다.현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정관박물관 개관 1천700년전 소두방 사람들은 이렇게 살았단다

정관박물관 개관 1천700년전 소두방 사람들은 이렇게 살았단다 지난 2015년 1월 26일 개관한 정관박물관은 삼국시대 생활사를 보여주는것으로 테마를 정하였다.이는 정관신도시 조성 공사중 4~5세기 삼국시대 마을 하나가 통째로 발견이 되면서 부터이다.박물관은 당시의 살림집과 우물, 작업장 등등을 생생하게 복원하였고,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관도 갖추고있다. 정관을 우리말로 풀면 솥(鼎 솥정), 뚜껑(冠 갓관)이 된다.이 솥뚜껑을 사투리로 소두방으로 부르는데, 이에 정관박물관은 3층 전시관을 "소두방의 생활", '소두방의 기억" 이렇게 두 개로 나누었다. 전시관으로 들어서면 "소두방의 생활" 관으로 들어가며 정관면 가동마을이 발견된 1천700년전 삼국시대 마을터가 복원되어 있다.가야와 신..

부산여행 부산시티투어 스카이라인투어코스 부산역~오륙도~황령산봉수대~부산역

부산시티투어 부산을 한눈에 내려다보다 가족과 연인과 버스 타고 떠나는 부산관광의 모든 것! 부산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는 도시여행은 부산시티투어가 최고 부산에는 시티투어버스가 있다 부산시티투어버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당연 2층버스다 2층버스 도입 이후로 부신시티투어는 외지에서 온 여행객뿐만 아니라 부산시민들도 부산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일반시내버스로는 느낄 수 없는 2층 버스의 매력이 부산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부산 가볼 만한 곳을 여행코스로 잡은 멋진 버스무더운 여름 오픈형 버스인 2층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부산을 저렴한 가격 \15,000원에 1일 무한정 환승이 가능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부산역 출발 해운대방향과 태종대방향 1일 무한정 환승을 할 수 있다. 2층..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놀이터, 뽀로로도서관 물놀이마당 감성발달 꿈틀이시소 돔플레이 써클타워 돔

부산시민공원 지난 5월 1일 부산시민공원이 개장되었어요^^입장료도 없이 부산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휴식처가 될 것 같아요먼저 어린이들이 놀만 한 곳을 찾아보았어요 뽀로로도서관구, 명칭 퀀셋막사 이 건물은 한국전쟁 발발 초기에 사용하던 군용텐트를 대체하여 군인들의 숙소로 지어진 건축물이었습니다군용텐트는 한국의 습한 여름 기후 때문에 수명이 짧고 불편했고,겨울철 화재사고에도 취약하였습니다 반면 퀀셋막사는 신속하게 지을 수 있고 내구성도 갖추고 있어서1970년대까지 군인숙소로 이용되었습니다1980년대 이후 콘크리트 숙소가 보편화 되면서 퀀셋막사는 숙소 대신 행정실 창고 등의 기능을 맡습니다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뽀로로 도서관 및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물놀이 마당신 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

[부산여행/부산야겅]이기대 동생말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Daimond Bridge)

[부산여행/부산야겅]이기대 동생말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Daimond Bridge) 광안대교위를 지나면서 해운대 마린시티를 쳐다보았습니다 해운대 마린시티 역시 멋지군요^^ 저 멀리 이기대 동생말이 보입니다 지금 공사중인 이기대전망대 동생말에서 바라본 이기대 입구 동생말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야경입니다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부산여행/감천동] 한국의 마추픽츄로 이름이 나있는 부산의 고개마을 감천문화마을

[부산여행/감천동] 한국의 마추픽츄로 이름이 나있는 부산의 고개마을 감천문화마을 부산하면 떠오르는것이 산이 많다는 점입니다 피난시절 많은 사람들이 부산에 몰려왔고 터전을 잡기위해 사는 범위를 조금씩 넓히다 보니 고개마루까지 살림집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삶의 애환이 서려 있는 이 고갯길이 이젠 삶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역동하는 모습을 느낄수 있는 감천문화마을로의 여행을 시작하여 보겠습니다 감천마을의 대포적 아트 사람 그리고 새 여기는 화장실^^ 골목길의 모습 햐 우체통입니다^^ 골목길에서 만나는 보라색의 부드러움!!! 저 빨간등대를 오늘은 가보지를 못하였네요 다시 바라보는 감천마을 신비감이 앞섭니다^^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 10-13 070-4219-5556 아래 손가락을 누르..

[부산여행/감천마을]런닝맨 촬영지로 더 알려진 감천마을의 감내어울터

[부산여행/감천마을]런닝맨 촬영지로 더 알려진 감천마을의 감내어울터 감천마을을 여행하면서 런링맨촬영지로 더 알려진 공간을 한번 찾아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옜 목욕탕의 분위기가 남아 있습니다 들어서는 입구에 잠시 조시는 목욕탕아주머니의 모습에 정이 갑니다 4층 사랑방을 영어로 guest room이라 표현하는군요 어느 한국관광가이드가 외국인에게 사랑방을 love room으로 안내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 가이드분 확실히 공부하여야 겠습니다 마침 워크뷰가 방문한 날이 사하미술작가전이 열리고 있네요 목욕탕의 사물함과 평상이 이렇게 변할수도 있군요^^ 이곳에서 커피를 한잔 사서 조금전 평상에서 마실수도 있습니다^^ 목욕탕안에는 할아버지 한분이 청산~~~ 하는 느낌이 납니다^^ 숲 forest 백영제 Dr..

[부산여행/보수동]보수동책방골목 1950년 6,25이후 생겨난 부산의 명물거리

[부산여행/보수동]보수동책방골목 1950년 6,25 이후 생겨난 부산의 명물거리 1950년 6,25사변이후 부산이 임시수도가 되었을때 이북에서 피난 온 손정린씨 부부 [구,보문서점]가 보수동 4거리 입구 [현재 글방쉼터]골목안 목조건물 처마 밑에서 박스를 깔고 미군부대에서 나온 헌 잡지 ,만화 고물상으로 부터 수집한 각종 헌책등으로 노점을 시작한 것이 지금의 보수동 책방골목이 되었습니다 보수동 책방골목의 시작입니다 와 생활의 달인에 충남서점이 나왔어요^^ 이 보소동 책방골목은 6,25이후 수많은 천막학교가 있는 이곳 주변의 학생들 통학로가 되었습니다 책방골목 중간즈음에 이런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1970년대 70여곳으로 늘어난 보수동 책방골목 생활이 어려웠던 그 시절 책을 사고 팔면서 가난한 학생들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