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시마을 2

영덕 여행 괴시마을 목은 이색기념관

영덕 여행 괴시마을 목은 이색기념관영해면 소재지에서 동북쪽으로 800m쯤 가면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탄생지이자, 조선시대 전통가옥들로 둘러싸인 고색창연한 마을 괴시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원래 이름은 호지촌(濠池村)인데, 목은이 중국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와 자신의 고향이 중국의 괴시(槐市)와 비슷하다 하여 괴시로 부르면서 명칭이 굳어졌다. 아직까지 호지골·호지마을·호지촌으로 부르는 이들도 있다. 1260년(고려 고종 46)경 함창(咸昌)김씨가 처음 터를 잡은 뒤 수안(遂安)김씨, 영해신씨를 거쳐 1630년(인조 8) 무렵 영양(英陽)남씨가 정착하면서 영양남씨 집성촌이 되었다. 마을은 주봉인 동쪽의 망월봉(望月峰) 아래 여덟 팔(八)자 형국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전체 100여 호에 ..

영덕여행 괴시마을 목은이색기념관

영덕여행 하면서 가본 곳 괴시마을영덕 괴시마을은 영덕군 영해면 망월봉 아래 햇볓이 잘드는 곳에 있다.특히 괴시마을의 전통가옥 특징은 'ㅁ'자형 구조로 되어 있는 사대부가의 건축양식을 만나볼 수 있다.괴시마을에 들어 오면 넓게 펼쳐진 마을에 100여 호의 전통가옥이 있으며, 그중 30여 호의 가옥 가운데 괴정, 영행 구계댁, 영해 주곡댁, 물소와 서당등 국가 및 도 문화재자료만도 14점을 만나볼 수 있다.이 마을의 이름은 처음에는 호지촌이었는데, 목은이 중국 사신으로 갔다가 중국의 괴시와 비슷하다 하여 '괴시'로 부르게 되었다.이곳은 남씨 집성촌이다. 괴시마을 안내도 괴시마을 유래 봄의 향연이 시작되고 있다. 괴시마을의 돌담뒤로 보이는 전통한옥이 멋스럽다. 영덕 영해 주곡댁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는 한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