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4

국립김해박물관 기획전시 갑주 전사 의 상징

국립김해박물관 기획전시 갑주 전사 의 상징 갑주 전사의 상징 갑(甲)은 갑옷, 주(胄)는 투구를 말합니다. ‘갑옷’은 전쟁에서 화살, 창검을 막기 위해 철이나 동물의 가죽으로 만들어 입은 옷이며, ‘투구’는 적의 무기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머리에 쓰던 철모자입니다. 갑주는 전투시에 전사(戰士)들이 몸을 지키기 위하여 착용하던 무구(武具)입니다. 이번 국립 김해 박물관에서 하는 전시회에서는 삼국시대의 철기 관련 기술을 볼 수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뛰어났던 게 바로 갑옷입니다. 갑옷은 최근 발굴 조사와 보존 처리, 다양한 연구를 통해 되살아나고 있는데, 이번 전시는 현재까지 조사한 삼국시대 갑옷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삼국시대 전사들의 용맹함과 공인들의 기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삶에서 시대의 문화를 읽다 김해박물관 특별전 뼈? 뼈!.

2015 국립김해박물관 특별전 뼈? 뼈!뼈 전시회가 국립 김해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뼈? 뼈! 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사람의 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뼈 무서워 하지말고 친숙하게 재내도록 해요.우리는 뼈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우리는 자주 보이는 사물에 대한 인식은 잘되어 있어 어떨 땐 아무렇지도 않게 무심하게 지나칠 때도 있습니다.그러나 자주 보지 못하는 사물에 대해서는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바라보게 되지요예를 들면 강아지는 보면 귀엽습니다그러나 심해에 사는 물고기를 보면 그 모습이 자주 보지 못하는 것이라 신기해합니다.우리는 자주 보는것에 대해서는 별 부담감이 없으나 자주 보지 못하거나 처음 보는 것에 대하여는 많은 호기심과 두려움을..

국립김해박물관 기획전시 비사벌의 지배자 그 기억을 더듬다

국립김해박물관 기획전시 비사벌의 지배자 그 기억을 더듬다 김해에 있는 국립김해박물관을 찾았다.지난해 10월부터 열리고 있었던 기획전시회가 이제 얼마 남지않았기 대문에 급히 관람하러 왔다"비사벌의 지배자 그 기억을 더듬다"이제 타임머쉰을 타고 창녕의 옛이름 비사벌로 날아가 보자 창녕의 옛이름인 비사벌은 붉은 벌판을 뜻한다.원삼국시대에는 마한 54국, 진한 12국, 변한 12국, 총 78개의 소국이 존재하였다.창녕은 변한 12국중 불사국이 주변 소국을 규합하여 비화가야로 성장발전하였다.비화가야는 강대국 신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전쟁수행능력이 뛰어 났으며,관산성전투에서 신라에 망하기 전까지 600년동안 비화가야만의 독특한 문화를 꽃피우고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파헤쳐진 비사벌의 문화유산을 우리 손으로 되살리고..

[김해명소] 지붕없는 대형박물관 김해로의 여행 가락국을 찾아서

김해 여행은 타임머신이다고대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니까!김수로왕이 건국한 가야 500년의 왕도국가를 마감한 이후 덮어져 있었던 그때의 이야기를 만나러 떠나보자! 서울에 있는 대학생 준수와 빛나가 함께 김해공항에 도착한다.그들은 김해여행이 처음인데 김해에 볼 것이 무엇이 있나요라고 빛나가 질문을 한다?김해에 볼 것이 무엇일까!유원지, 박물관, 맛집, 아웃렛, 워터파크, 천문대 등등 보여줄것이 많은데,무엇부터 보여줄까 하다 역시 그 도시의 역사를 먼저 알아보는 게 우선이다 싶어그들을 이끌고 국립김해 박물관으로 향한다. 김해공항에서 부산깁해경전철을 타고 김해박물관으로 가는 도중 함께 불암역에서 하차하였다.불암역에 내린 이유는 바로 여기가 부산과 김해의 경계선이자 김해로 들어가는 관문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