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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마담란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음식점 그리고 퓨전스위트다낭비치

베트남 다낭 마담란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음식점 그리고 퓨전스위트다낭비치베트남 현지에서 맛보는 베트남요리마담란에서 먹는 음식 점심을 먹기 위하여 방문한 마담란 거리 곳곳의 가로수에 하얀 페인트가 칠해져있어 이건 무슨 뜻이냐고 가이드에게 물어 보니 베트남의 전력사정이 좋지 않아 야간 운행시 전조등 불빛에 반사되도록 색을 칠하였다고 한다. 마담란 입구에는 베트남 전통복장을 하고 있는 아가씨가 반갑게 손님을 맞이한다 여러가지 해산물이 들어있는 수족관이 보이고, 손님에게 내어줄 요리가 이곳에서 최종 대기하는 곳인가 보다. 1층을 지나 우리 일행은 2층으로 안내되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베트남 소쿠리에 그림을 그녀넣어 탈로 만들어 놓았다. 2층 식당 입구의 모습 식당 테이블은 이렇게 밀려오는 한국인을 맞이..

함안 악양루 그리고 처녀뱃사공노래비

함안 악양루에서 바라본 겨울 일몰 저녁노을이 내려 앉은 함안 악양루 함안 악양루를 가기전 둑방에 먼저 올랐습니다. 처녀뱃사공노래비도 함께 있네요^^ 전 후인 1953년, 고(故) 윤부길(가수 윤항기, 윤복희의 부친)이 단장으로 있던 유랑 악단이 함안 가야정에서 공연을 마치고 악양루 근처에 머무를때,, 악양 나루의 처녀 뱃사공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가슴에 담아 두었던 사연은 1959년 윤부길 작사, 한복남 작곡, 황정자 노래의 ‘처녀뱃사공’이라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노래와 나루의 인연은 거의 40년 후에 밝혀졌고, 지난 2000년 노래비를 세울 때 두 처녀를 사방으로 찾았지만 행방은 알 길이 없었다고 합니다. 악양가든에 주차를 하고 전망애를 지나면, 조그만 오솔길을 따라 가게 되어 있습니다. 머리조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