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천계곡 2

함안 가볼만한곳 여름 피서지 별천지마을 별천계곡

함안 별천지마을 별천계곡 조선 선조 때의 대학자인 정한강선생은 이곳의 빼어난 풍경에 경탄하여 쉽게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한참을 노닐다 갔다는 얘기가 전합니다. 마을의 명칭인 별천은 벼랑이 아름답고 맑은 냇물이 흐른다는 별천지(別川地)에서 유래되어 명명되었다고 하네요. 양천 조원 선생 유적비 양천선생 유적보호회에서 기념비를 세워 놓았습니다. 입구에는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현충시설이 있습니다.6·25동란 때 여항산 일대는 미군 제25사단과 함안군민이 적군 2만 명과의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곳입니다.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이유도 호국영령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선열들의 피땀으로 지켜낸 우리 조국을 잘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민안비옆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나오며,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이른..

[별천지마을/함안여행/웰촌 추천여행지] 소나무 숲길과 별천계곡으로 농촌체험관광 떠나요

웰촌 추천여행지별천지(別川地) 마을 소개 별천지 마을은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동리에 있으며, 해발 400m 고지에 위치한 일명 주줏골이라 불리는 산간마을이다. 마을 전체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치유 지역으로 1.412m의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함안군 팔경으로 선정된 별천계곡에 자리하여 청정하고 수려한 경관을 갖추고 있다. 전형적인 산촌의 형태를 갖추어 산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의 휴식과 무공해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자연 속 또 다른 세상을 느낄 수 있다. 친환경 효소를 이용한 산나물 약초, 봄나물을 직접 채취하여 장아찌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특산물인 무공해 야콘과 곶감은 다른 지역보다 월등한 맛을 자랑한다. 산채정식은 산촌에서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재료로 제공된다.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