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바위 2

차도선이야 유람선이야? 선상에서 보는 해안절경과 도보여행 2가지를 경험할수 있는곳 ~ 금오도 비렁길 백야선착장

차도선이야 유람선이야? 선상에서 보는 해안절경과 도보여행 2가지를 경험할수 있는곳 ~ 금오도 비렁길 백야선착장 금오도 비렁길입소문을 통하여 수많은 등산객과 도보여행가들에 의해 탄성에 탄성을 자아내는 금오도 비렁길의 새장이 열렸습니다백야도 백야선착장에서 비렁길 1코스 출발점인 함구미로 35분만에 바로 직통하는 좌수영해운의 차도선이 그 주인공입니다지금까지는 여수시내를 통과하여 여수항에서 여천선착장에 도착후또 다시 택시를 이용하여 5km떨어진 함구미 비렁길 1코스 출발지로 오는 방법과관광버스를 차도선에 싣고 금오도 여천선착장에 도착하여 5km를 더 운행하여 함구미로 왔었습니다그동안 함구미선착장으로의 직항로가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추가운임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이제는 2013년 초 직항로 개통으로..

적벽강 몽돌해얀관찰지 (격포자연관찰로)

적벽강 몽돌해얀관찰지 (격포자연관찰로) 적벽강 몽돌해안관찰지에 왔습니다 사자 닮은 적벽강 안내표지판 적벽강 절벽과 암반으로 펼쳐지는 해안선 약 2km 를 적벽강이라고 합니다 중국에도 적벽강이 있는데 이곳에 적벽강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그만큼 경치가 좋기때문이라고 합니다 해변을 보면 붉은색을 뛴 바위와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어 맑은 물에 붉은색이 영롱하며 특히 석양 무렵 햇빛을 받아 바위가 진홍색으로 물들때 장관을 이룹니다 사자 닮은 적벽강의 모습인데 유람선을 타고 나가서 봐야 제대로 보일것 같습니다 해안가에까지 내려 왔는데 사자의 모습은 제대로 보이지 않네요 격포앞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 적벽강입니다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