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여행 중후한 멋을 자아내는 오작당 상주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양진당이 있습니다. 양진당을 가기 전 미리 가볼 만한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양진당의 원초형인 조선 시대 가옥 오작당입니다. 길가에 오작당이란 암석위에 각인한 글을 보고 알게되는데요 고택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좋은 그러한 집입니다 입구에는 연못이 있는데, 연못에는 연과 올챙이고랭이, 너도방동사니 등 각종 물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연못뒷편으로는 야외테이블이 있으며 그 앞에는 비석이 있습니다. 울타리 밖에서도 느껴지는 정원같은 분위기는 집주인이 꽃과 나무를 아주 좋아하였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작당은 양진당 주변의 조선 시대 건물이며 1601년(선조 34년) 검간선생이 요포(현재의 양진당 자리)의 옛터에 지었다가 1661년(현종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