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머리곰탕 2

영덕맛집 국수일번지 한우 소머리곰탕

영덕여행 도중 국수가 먹고 싶어져 삼사해상공원근처 국수일번지로 향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듯 깨끗한 실내에 먼저 기분이 좋았고 마감시간이 다 되어 들어왔지만 반갑게 미소를 지으며 맞이하여 주시는 주인아주머니의 그 모습에 더욱 기분이 좋아진다 식당을 선택하는데 있어 나는 주인장의 밝은 미소를 많이 따진다. 밝은 미소의 식당은 음식도 맛이 있다. 음식은 손맛이라고 하였는데 밝은 미소로 만드는 그 음식은 웬지 더 맛있다. 국수를 먹으러 왔는데 메뉴판을 보자 마음이 바뀌어 버렸다. 소머리곰탕이 나의 시선을 잡아 당긴다. 그래 저녁은 역시 고기를 먹어야지 이런 말을 하면서 곰탕을 주문한다. 방과 홀로 나뉘어진 국수일번지 홀에는 아직 손님이 계셔 나중에 홀사진을 찍을려고 한다. 유명인들이 와서 함께 사진을 촬영하였네..

영천길손식당 값비싸 맛보기 힘들었던 소고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맛볼수 있게 만들었던 영천5일장의 숨은 소미리곰탕 효자식당

영천길손식당 값비싸 맛보기 힘들었던 소고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맛볼수 있게 만들었던 영천5일장의 숨은 소미리곰탕 효자식당 경북 영천여행중 5일장이 열린다는 영천시장을 찾았습니다 제가 찾아간 날은 장날이 아니어서 장날의 풍경은 볼수 없었지만 (이곳 영천시장의 5일장은 2,7,12,17,22,27.입니다) 오늘은 이 시장에서 유명한 소머리곰탕을 맛보러 왔기에 유명인사가 많이 다녀간 길손식당을 찾아갑니다 이곳 길손식당은 빨간 알루미늄샤시 덕분에 눈에 확 들어 옵니다 경북도지사를 지낸 이의근씨가 다녀갔어요 예전 한나라당총재를 지낸 이회창씨도 다녀갔습니다 KBS 6시 내고향 KBS 해피투어 여행이좋다 생방송 세상의 아침에 방송출연이 되었어요 소머리가 가마솥에서 푹 삶아지고 있습니다 이곳 길손식당의 맛의 비결은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