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기독교 역사 여행 2

[안성 방축교회 / 안성 기독교 역사 여행] 1909년 설립 109년의 역사를 가진교회

[안성 방축교회 / 안성 기독교 역사 여행] 1909년 설립 109년의 역사를 가진교회 안성 기독교 100년 역사에 또 하나 남을 교회가 있다. 1909년 창립되었으며 2014년 올해 109년을 맞이한 안성 양성면 방축2리의 대한예수교 장로회 방축교회이다. 처음에는 고삼면 대갈리에서 대갈리교회로 창립되었다가 1922년 방축리에 교회를 세우고 모두 이곳으로 이동하였다. 2009년 11월 교회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예배를 드렸으며, 이날 김병호 장로(당시 80세)와 이순희 권사(당시 90세)는 50년 근속패를 받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순희 권사에 의하면 '초창기 교회는 초가집에 자리대기 깔고 예배를 드렸다, 넘어지고 쓰러질 일 많았지만 이렇게 100주년을 맞게 된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

국내여행/교회 2014.12.04

[안성성결교회/안성 기독교 역사 여행] 1917년 설립 이후 97주년을 맞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안성성결교회/안성 기독교 역사 여행] 1917년 설립 이후 97주년을 맞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안성성결교회는 1917년 10월 비봉산 자락에 안성전도관을 세우며 창립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자인 정빈 전도사에 의해 세워졌으며, 정빈 전도사에 이러 2대 담임으로 부임한 박영순(1918 ~ 23) 목사 때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1922년 지금의 위치에서 성전을 건축하였으며, 1922년 10월 8일 헌당식을 거행했다. 배출 인물로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시조인 김응조 목사와 박두진 시인등이 있다. 안성성결교회는 2001년 복지법인 성결원을 세운다. 1997년 부임한 구자영 담임목사는 2001년 11월 안성종합복지관을 개관한다. 교회는 용지를 내놓고 복지관 건축비도 부담했다. 운영비는 지자체..

국내여행/교회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