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배 3

[장흥 물축제]수상 물체험 프로그램 아쿠아페스티벌 ~2013 정남진 물축제

[장흥 물축제]수상 물체험 프로그램 아쿠아페스티벌 ~ 2013 정남진 물축제 정남진물축제에서 주변의 볼거리도 많이 있어요 이곳은 남 여 길거리 씨름대회가 열리고 있는 장소입니다^^ ㅎㅎ 한판승입니다^^ 분수터널을 지나는데 모두들 즐거워 해요^^ 물지게 체험도 할수 있고요^^ 멘손으로 고기잡기 잡힐뻔한 물고기가 도망을 간 모양입니다^^ 다시 물고기를 열심히 잡아요^^ 이곳은 징검다리 물놀이장입니다 얘들아 즐겁지 않니? 아니 이건 줄배아닙니까 저도 줄배를 한번 타러 가야겠습니다^^ 줄배는 손님들이 직접 줄을 끌어야 합니다 모두 즐을 끌어당기세요^^ 아니 꼬마인 나도 해야 하나요? 그럼 모두가 한마음으로 줄을 끌어당겨야 배가 나간단다^^ 줄배가 반대편에 도착을 하였어요^^ 수상자전거 우든보트 카누 바나나보트 ..

[곡성여행] 사라져 가는것들 느림의 미학 섬진강 줄배 곡성에 마지막으로 한척이 남아있어...

곡성에서는 느린 풍경을 볼수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증기기관차와 줄나룻배(줄배)로서 보는이로 하여금 여유를 가지게 합니다 그중에 곡성에 마지막으로 남은 이 줄배를 보니 왜이리 정겨운지요! 지금이야 다리가 많이 놓여있지만 다리가 생기기전까지만 하더라도 강마을의 유일한 교통수단은 강나룻배였습니다 장을 보러 갈때도 학교에 갈때도 강건너편을 가기 위해선 이 강나룻배가 필수였지요 큰 마을에서는 사공이 있어서 사람들은 배삯을 내고 승선하였지만 작은 마을에서는 사공을 두지 않고 강 양편에 말뚝을 박아 줄을 매어 놓아 줄만 잡아 당기면 강을 오갈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 줄배는 침곡마을과 강 건녀편 호곡리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마을주민들은 이 줄배를 이용하지 않고 다리를 이용할 경우엔 4km 이상 돌아서 가야 한답니다 ..

[1박2일/곡성여행]CNN이 뽑은 한국에서 가봐야할 곳 50곳중 하나 1박2일 여행지로의 초대

KTX가 일상화 된 현시점에 증기기관차를 타고 떠나는 느낌은 어떠할까? 20여분간의 짧은 거리이지만 옜어르신들의 그 당시 운송수단이었던 증기기관차를 타보면서 느림의 세계속으로 빠져 들어가 봅니다! 증기 기관차 저 멀리서 기적을 울리며 증기기관차가 나를 향해서 달려올듯하다가 우측의 선로로 빠진다 검은색의 긴 몸통에 흰색의 줄무뉘 그리고 하이얀 수증기를 내뿜으며 달려오는 저 증기기관차에 왜이리 마음이 끌리는 것일까! 실제 증기기관차는 타보지 못하였지만 영회에서나 봄직한 이런 증기기관차를 내 눈앞에서 이렇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마치 나는 다른 세계에 와 있는듯하다 비록 지금은 보일러를 틀어서 나오는 증기로 움직이는 기차가 아니라 디젤로 움직이는 기차이지만 그 정감은 왜이리 좋은지... 첫칸은 비둘기호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