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게탕 3

[삼척맛집]추어탕 먹으러 갔는데 나온게 통뚜구리 이게 뭐지

추어탕이라고 모두 미꾸라지만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추어탕 하면 이제까지는 미꾸라지가 들어가는것으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화추어탕을 방문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추어탕은 다른것도 들어갈수가 있다는것을... 이게 추어탕인데 과연 미꾸라지 대신에 무엇이 들어가 있을까요 바로 이 참게가 들어간답니다^^ 참게를 빻아서 끓이면 이렇게 알이 보입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그릇을 싹싹 비었네요^^ 오늘 먹은 음식이 통뚜구리입니다^^ 이거 다른 말로 표현하면 민물참게탕 이라고 합니다 참게의 맛이 느겨지는 통뚜구리 이제 삼척에 가시면 이메뉴도 한번 드셔보세요^^ 내용을 수정합니다 오늘 먹은 음식은 민물참게탕이라고 힙니다 통뚜구리는 보다 더 작은 게를 통채로 넣은 것이라 참게를 빻아서 넣은 민물참게탕이란 다르다고 합니다..

[하생촌/곡성맛집]다슬기탕 손이 많이가는 메뉴이지만 그 맛은 일품 하생촌식당

어제 기차펜션에서 하룻밤을 묵고 기차펜션 글 보러가기-->클릭 섬진강의 아침햇살을 받으며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섬진강에서 나는 다슬기로 만든 음식을 먹으러 갑니다 하하하 바로 다슬기탕^^ 식당입구에 걸려있던 사진입니다 기본 반찬이 세팅되어 있네요^^ 다슬기가 한접시 있길래 엤날 생각하며 이쑤시게로 속살을 빼어 보았습니다 제가 어릴적엔 다슬기의 아랫부분을 깨고 윗부분을 입으로 빨아 당기면 다슬기의 속살이 입으로 쏘옥하고 빨려 들어 왔었던 기억이 있네요^^ 디슬기탕이 나왔습니다 개인 그릇에 담은후 숫가락에 담아본 다슬기 파전을 먹고 나니 참게탕이 올라옵니다 이 참게탕 인기가 좋아서 어제 점심에 먹었는데 참게탕 게시글 보러가기-->클릭 오늘 아침에 또 시켜먹었어요^^ 참게탕과 다슬기탕이 세팅된 상의 모습..

[통나무집/곡성맛집] 처녀 하고도 바꾸지 않는 참게탕 그 맛의 진수 통나무집

섬진강 자락에서 맛보는 봄의 미각 곡성의 3대 먹을거리를 아시나요? 참게탕,은어구이,석곡돼지숯불구이랍니다^^ 오늘은 그중에 가장 맛이 있는 참게탕을 먹으러 일행과 함께 떠납니다^^ 우리 일행이 도착한곳은 압록유원지의 보성강변에 위치한 전망뿐만 아니라 건물자체도 멋드러진 "통나무집" 입니다^^ 우와 건물이 유럽풍의 삼나무별장형태인데 아주 낭만적입니다^^ 수족관에 있던 참게를 끌채에 올려 보았습니다 이 참게는 섬진강과 보성강에서만 잡은걸로 사용을 한답니다 야외테이블 겨울철을 제외하곤 이 야외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기시면 흐르는 섬진강물의 정취를 함께 느끼실수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 가는입구엔 여수엑스포 홍보룰이 있네요^^ 은어튀김이 먼저 나왔어요^^ 우와 상이 푸짐합니다^^ 은어튀김을 먹고 나니 참게탕이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