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남도 215

함안여행 법수면 코스모스 꽃길을 걸어보세요

함안여행 법수면 코스모스 꽃길을 걸어보세요 이색적인 풍차가 있는 함안둑방이랍니다. 함안둑방에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 있어요 이번에 주차장도 확충하였네요^^ 사시사철 항상 반겨주는 입구의 조형물. 코스모스로 가득한 밭을 보니 귓가에 노래가 지나갑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가수 김상희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오색의 코스모스가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둑방의 거리는 2.5km 정도의 길이라 상당히 길어요. 그래서 보통 입구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서 돌아보는 분도 계신답니다. 앗싸~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이제는 김흥국의 호랑나비 노래가 입가에 맴돕니다. 나름 사진 찍기 좋은 곳이네요. 성우항공의 경비행장이 보..

경상남도 추천 가을 코스모스 여행 명소

경상남도 추천 가을 코스모스 축제 여행 명소 2016년 가을 코스모스가 부릅니다나를 보러 오라고~~ 이번 가을 경남의 가볼 만한 코스모스 군락지를 여러분에게 소개하여 드립니다^^▲ 하동 북천역▲창원 주남저수지 일대 새 드리길 이번 2016년 가을 코스모스 축제 경남편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하동 북천역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2016년 9월 19일 ~ 10월 3일'분홍 분홍 코스모스 바다가 펼쳐진다' ★창원 주남저수지 일대 새 드리길'제방길 따라 한 드러 지게 핀 코스모스 + 억새' ★거제 둔덕면 방하 마을 청마 꽃들 축제 2016년 9월 2일 ~ 10일'가을 들꽃 여기 다 모였다' ★함안 법수면 악양 둑길'걷기만 하여도 사랑이 이루어지는 길' ★진해 경화역 코스모스철길 위의 코스모스 ..

양산 물놀이 가볼만한곳 내원사계곡

양산 물놀이 가볼만한곳 내원사계곡 내원사계곡은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신비한 계곡으로 불리었다.노전암, 성불암, 금봉암, 안적암, 조계암 등 계곡 주변에 많은 암자가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천성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내원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대둔사를 창건하면서 주위에 둔 89개 암자 중 하나였는데, 6.25 전쟁 때 불탄 것을 1958년 수옥 비구니가 재건하였다.계곡 주위로 병풍 모양의 바위가 늘어서 있는 병풍바위를 비롯하여 삼층바위가 곳곳에 서 있다. 내원사계곡 상류는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여러분 올 여름 피서지로 어디를 생각하고 계시나요?경남 양산에 있는 내원사계곡은 작은금강이라고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계곡이랍니..

함안 가볼만한곳 여름 피서지 별천지마을 별천계곡

함안 별천지마을 별천계곡 조선 선조 때의 대학자인 정한강선생은 이곳의 빼어난 풍경에 경탄하여 쉽게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한참을 노닐다 갔다는 얘기가 전합니다. 마을의 명칭인 별천은 벼랑이 아름답고 맑은 냇물이 흐른다는 별천지(別川地)에서 유래되어 명명되었다고 하네요. 양천 조원 선생 유적비 양천선생 유적보호회에서 기념비를 세워 놓았습니다. 입구에는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현충시설이 있습니다.6·25동란 때 여항산 일대는 미군 제25사단과 함안군민이 적군 2만 명과의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곳입니다.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이유도 호국영령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선열들의 피땀으로 지켜낸 우리 조국을 잘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민안비옆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나오며,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이른..

함양 산삼축제 상림공원 연꽃단지산책

함양 산삼축제 상림공원 연꽃단지산책함양박물관 근처에 산삼축제 종합상황실이 있으며 축제장의 분위기는 뜨겁습니다. 지난 7월 29일 부터 8월 2일 까지 열렸던 함양 산삼축제 종합상황실의 지붕은 갈대로 덮어져 있어 아주 시원합니다.우리 선조의 지혜를 빌려왔네요^^ 거리엔 푸드트럭이 각자의 장점을 살리며 손님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한 부스에 들려 산양삼과 꾸지뽕을 시식도 하고요 산양삼 한뿌리도 주시길래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 이 조형물의 손에[는 금호미가 달려있어요 상림숲의 연밭에는 연꽃이 가득합니다. 이곳 상림공원 연꽃단지는 최치원산책로라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이제 다음 함양축제를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금원산 자연휴양림 유안청폭포길

금원산 자연휴양림 찾아가는 길 농어촌버스로 거창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금원산 가는 길과 오는 길신원.합천.춘전방면 정류장까지 약 546m 이동 ~ 금원산 매표소 정류장 하차 소요시간 57분8:20, 12:00, 15:00, 18:30.금원산 매표소에서 승차 ~ 거창시외버스터미널 정류소 하차 소요시간 57분9:25, 13:05, 16:15, 19:10.시간문의 944-3720 정해진 시간보다 5분정도 미리 가서 대기하여야 버스를 놓치지 않습니다.금원산이란 이름이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이곳에 황금색을 띤 원숭이가 있었는데 자신의 비상한 머리와 재주를 믿고 산의 평화를 깨는 행동을 하고 다니자,어느 도승이 이 황금색을 띤 원숭이를 잡아다가 원암이라는 바위 속에 가두었다는 것에서 유래됩니다. 왼쪽 골은 유안청계곡,..

하동가볼만한곳 백련리도요지

하동가볼만한곳 백련도요지 백련도요지 경남 하동군 진교면 사기아름길 1117번지 일대 입니다. 때는 허왕후 시대 시기적으로 이때는 토기 시대였고, 하왕후는 철 느낌이 나는 붉은색 토기의 찻사발을 원하였습니다. 그래서 김해에서 나는 철성분을 섞은 토기가 유약을 바른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점에 착안하여, 토기를 구울 때 철성분이 흘러나와서 유약을 바른 효과가 나는 고급 토기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답니다. 그리고 다기 작품에 샘을 나타내는 새미골을 한자로 우물 정(井)자를 새겨 넣어 표시하였습니다. 2013년 7월에 방영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가 인기를 끌면서 도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오늘 여행지는 '불의 여신 정이'를 비롯해 '대장금', '다모' 등에 나오는 그릇 소품들을 직접 만든 장금..

하동가볼만한곳 섬진강옆 두우산 일출과 일몰 사진촬영포인트

하동가볼만한곳 섬진강옆 두우산 일출과 일몰 사진촬영포인트!하동 두우산 정기를 받은 고포마을로 함께 떠바볼까요?섬진강을 앞에 둔 두우산 나지막 하지만 섬진강과 어우러져 멋진 사진촬영 포인트이며,경상남도 하동군의 금성면 고포리와 궁항리에 걸쳐있는 (고도 : 191m)의 산입니다. 해돋이전망대를 보기 위하여 고포리 표지석을 따라 한참을 오르면 1~2대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주차장앞으로 안내판을 따라 15분 정도 올라가면 일출, 일몰을 볼수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이곳 두우산 정상 발밑을 자세히 보면 바위에 마제석검의 모양이 음각되어 그려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 마제석검이 음각되어 있는 바위는 거북바위로 불리고 있으며, 마제석검의 칼끝은 북쪽방향을, 손잡이는 남쪽방향으로 놓여 있으며 거의 섬진강과 ..

하동읍성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453호

하동읍성을 한번 돌아보고자 하동으로 떠납니다.찾아가는 방법으로는 하동 배다리공원을 찾아가시면 더 편리할것 같습니다.배다리공원에 도착하면 주성마을회관이 있으며 하동읍성 안내판이 있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453호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하동읍성은 조선 태종 17년(1417)에 축성되었으며 해발 149m의 양경산 오르막에 있습니다.그래서 양경산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조선 전기 산상(山上)에 축조된 산성에 가까운 포곡식 석축성(산기슭에서부터 시작하여 능선을 따라 정상 가까이 쌓는 것)이며성의 전체 길이가 1,400m 정도로 규모가 크며, 성벽은 석재를 이용하여 협축으로 쌓았습니다. 일명 고현성(古縣城)이라고도 하며, 조선 전기의 전형적인 연해읍성(沿海邑城)의 하나입니다. 주성마을회관앞 하동읍성 표지석에..

창원 팔용산 봉암저수지 돌탑공원 눈길산행

창원 팔용산 눈길산행 지난 1월 24일 도보여행후기를 이제사 올립니다^^동장군이 최고의 위력을 발희하던 날 팔용산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눈길산행에 나섰다. 차원봉암저수지에 얼음이 언것은 아주 오랫만이라고 한다. 오늘 산행은 구암고등학교 옆 등산로를 이용하여 봉암저수지방향으로 올라갔는데,이곳을 산행기점으로 삼았는데 주차장이 없다.산행종점이 돌탑공원이기에 차는 돌탑공원에 주차하고 이곳 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편리하다. 좀처럼 눈을 만나기 어려운 창원에 이렇게 하얀눈이 살포시 내려 아름다운 눈길산행의 묘미를 더하여 주고 있다.발밑으로는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나면서 마치 구름위를 걷는듯한 느낌의 기분좋은 눈길산행이다. 봉암저수지입구에 도착후 얼었던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도보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