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북도 143

경북여행 영덕의 인물 신돌석장군 잠수함으로 다시 태어나다

영덕의 인물 신돌석장군 잠수함으로 다시 태어나다 구한말 평민 의병장으로 항일운동을 펼쳤던 신돌석 장군그는 무장투쟁으로 일본의 간담을 서늘케 한 인물이다.그가 다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행 2017년 태어났다.이제는 육지뿐만 아니라 바다속을 지킬수 있는 무적잠수함으로 태어난 것이다.그것도 무려 우리 해군의 1800톤급 최신예 잠수함으로 부활해 대한민국의 영해를 지키게 됐다. 가슴이 벅차다, 그리고 너무나 기쁘다. 이번 신돌석 잠수함은 지난 8월 14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평민 출신의 의병장 신돌석 장군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새로 건조 중인 214급 잠수함 9번함의 함명을 '신돌석함'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해군에서는 항일 독립운동에 공헌하거나 국가위기 극복에 기여한 위인의 이름을 214급 잠수함의 함명..

경북여행 영덕가볼만한곳 메타쉐콰이아(메타세쿼이아)길

영덕가볼만한곳 메타쉐콰이아(메타세쿼이아)길 개인 사우지를 개방하여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경북여행 추천지 영덕가볼만한곳 메타쉐콰이아(메타세쿼이아)길 진입로 확장공사가 한창이다. 여기 이 다리를 지나면 영덕가볼만한곳 메타쉐콰이아(메타세쿼이아)길 로 진입할 수 있다 눈 앞에 펼쳐진 수없이 많은 메타쉐콰이아(메타세쿼이아)숲의 향기가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쉴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가족 또는 연인이 소풍을 오기에도 좋을것 같다. 여기는 테이블 2개가 모여 있고 천막까지 설치되어 있다.단체여행객에게 좋은 쉼의 장소가 될것 같다. 잠시 하늘을 쳐다보니하늘을 향하여 쭉 뻗은 숲의 기상을 볼 수 있다. 숲 아래에는 작은 풀들이 녹색의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다. 가지에서는 새로운 가지가 힘차게 기지개를 펴고 있는 ..

영덕여행 가을이 성큼 다가온 지품면 삼화휴게소 코스모스 군락지

영덕여행 가을이 성큼 다가온 지품면 삼화휴게소 코스모스 군락지황금은어생태학습장 근처 에쓰오일주유소 삼화휴게소 옆 공터 66,100㎡ (2,000평) 규모 지품면 삼화휴게소주장에 잠시 차를 세우고 코스모스 군락지로 가본다.이곳은 주유소, 편의점, 식당이 자리 잡고 있어서 여행자에게 반가운 장소이다. 황금은어생태학습장옆에는 오십천이 흐르고 있다.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 있는 지품면의 모습 하나의 잎에 흰색과 빨간색이 함께 있어 더 아름다워 보이는 코스모스 빨간색 코스모스 분홍색 코스모스 코스모스의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길가에도 많이 피어 있는데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키운다. 코스모스는 실상화와 관상화로 구분되는데설상화는 색깔이 연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 매우 다양하고 꽃잎의 끝이 톱니 모양으로 얕게 갈라져 있다..

상주 충의사 정기룡장군 사당 상주여행

상주 충의사 정기룡장군 사당 상주여행 상주 충의사에는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큰 공을 세운 정기룡장군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사당입니다. 경상북도 상주시 여행 중 들리게 되는 정기룡장군(鄭起龍, 1562~1622) 사당 충의사는 상주시 사벌면 금흔리에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 상주 충의사는 주차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정비가 잘되어 있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대형버스 주차장과 소형 차량 주차장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은 고풍스럽게 안 담을 설치하여 더욱 보기 좋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뜻이지요. 상주 충의사의 입구 모습입니다 잘 정리된 잔디밭을 보니 마음마저 차분하여지는것 같습니다. 정기룡장군 유적에 대..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 상주여행 전 사벌왕릉

상주 사벌면 화달리 삼층석탑 상주여행 전사벌왕릉 상주여행 중 만나는 상주 사벌면 화달리 삼층석탑 그리고 전사벌왕릉 도로 이정표에 이곳은 현재 사벌왕릉이며 왼쪽으로 가면 충의사가 나오며 오른쪽으로 가면 경천대관광지와 상주박물관이 나온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사벌왕릉 입구는 울타리가 둘려져 있으며 비각이 있는 것으로 보아 관리는 잘 되고 있는 곳 같습니다 이 지역은 사벌면으로 불리는데요 역사를 되돌아 보면 신라초 사량벌, 사불, 사벌 등으로 형성되어 오다가 신라 첨해왕에게 정복되어 주가 된 사벌주의 동북방 일부입니다. 919년 경명왕의 제5자 사벌대군(박언창)이 건국한 사벌국의 도읍지라 전하고 있습니다. 한말 상주의 북쪽에 있어 '외북면'이라 불리워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사벌면'으로 불리게 되었습니..

영덕 여행 문화재 탐방 돈수재

영덕 여행 문화재 탐방 돈수재영덕 오십천을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조선 중기의 유학자 김덕유의 재실을 만날 수 있다. 조선 중기의 유학자 김덕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은 돈수재이다.마을 주변은 주민들이 나와서 잡초제거를 하고 있다. 잡초 제거하는 기계의 엔진 소리가 귓가에 윙윙거린다.마을 주민들이 일하는 곳을 벗어나 마을 안 길을 따라가니 돈수재가 나타난다. 이곳 돈수재는 조선 중기의 유학자 김덕유(金德裕:1694∼1767)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1804년(순조 4)에 김정련(金鼎鍊:1783∼1862) 등 수안김씨(遂安金氏) 후손들이 세웠다고 한다.담장 너머로 보이는 재실이 보통 건물 1동만 있는 재실과는 다르다. 1995년 12월 1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16호로 지정되었다. 이곳 돈수..

영덕 여행 용추폭포 용추 해물짬뽕

영덕 여행 용추폭포 용추 해물짬뽕영덕 용추폭포 찾아가는 길에는 휴게소와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가 편하다. 영덕 용추계곡을 가기 위해 많은 탐방객이 찾는곳답게중국집 요리성이 하나 있다. 주인은 센스 있게 이런 분수대를 만들어 놓아 식사하러 오는 손님에게 조금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용추폭포로 가는 길에 만나는 잠수교 잠수교 위에서 바라본 육교 쪽육교 아래 용추폭포가 보인다.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하여 육교로 가본다. 이곳 계단 중간쯤에서 바라보면 용추폭포가 잘 보인다. 육교에서 바라본 잠수교그 옆에 누군가 텐트를 쳐놓았는데 오늘따라 괜히 저 텐츠가 부럽다. 육교 계단에서 바라 본 용추폭포길이 험하여 물을 통하지 않고서는 근접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다. 있는 힘껏 당겨 용추폭포를 보았다.2개의 폭포가..

상주가 볼만한 곳 문화유적지 상주 양진당

상주 여행에서 가보아야 할 문화유적지 양진당 양진당은 풍양조(豊壤趙) 가문의 검간(黔澗)공 조정(趙靖,1555∼1636)종택이며 상주의 대표적인 고택 문화재 중 하나이며 보물 제1568호 입니다.보물로 지정된 이유는 조선 시대 중기 건축물의 특징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건축 기술과 역사의변천 과정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그만큼 학술 가치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며, 1975년도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국가 지정 문화재인 보물 제1568호로 승격되었습니다.검간(黔澗)공 조정(趙靖,1555∼1636)이 이 집을 지었는데 1626년(인조 4)에 지은 사실을 기록한 상량문이 발견되었으며,1807년(순조 7)에 수리하였다는 묵서명(墨書銘)이 나왔습니다. 검간(黔澗) 조정..

상주 여행 중후한 멋을 자아내는 상주 오작당

상주 여행 중후한 멋을 자아내는 오작당 상주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양진당이 있습니다. 양진당을 가기 전 미리 가볼 만한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양진당의 원초형인 조선 시대 가옥 오작당입니다. 길가에 오작당이란 암석위에 각인한 글을 보고 알게되는데요 고택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좋은 그러한 집입니다 입구에는 연못이 있는데, 연못에는 연과 올챙이고랭이, 너도방동사니 등 각종 물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연못뒷편으로는 야외테이블이 있으며 그 앞에는 비석이 있습니다. 울타리 밖에서도 느껴지는 정원같은 분위기는 집주인이 꽃과 나무를 아주 좋아하였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작당은 양진당 주변의 조선 시대 건물이며 1601년(선조 34년) 검간선생이 요포(현재의 양진당 자리)의 옛터에 지었다가 1661년(현종 2년)..

상주여행 문화유적코스 존애원 조선시대의 사설 의료기관

상주여행 문화유적코스 존애원 조선시대의 사설 의료기관 임진왜란은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오랜 전쟁이 끝나고 난 후 백성들은 여러가지 질병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사설의료기관의 필요성을 느끼고 존애원을 설치하였는데, 조선조 상주지역의 향촌 사회를 영도했던 정경세(鄭經世)·창석 이준(李埈)·정죽 성람(成?) 김각(金覺) 등이 중심이 되어 13개 문중이 계를 모아 1623년(인조 1)에 설치·운영한 사설 의료기관입니다. 현재 경상북도 기념물 제8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존애원이란 명칭은 중국 송(宋)의 선비 정자의 '존심애물(存心愛物)'를 따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13개 문중이 매년 음력 2월 10일 정기적으로 선조들의 음덕을 기리고 있습니다 상주 존애원은 율리의 넓은 들판이 보이는 낮은 언덕 기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