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북도 143

영덕 여행 신돌석 장군 유적지

영덕 여행 신돌석 장군 유적지 여행 여행을 떠나다 보면 평소에 접하지 못하였던 새로운 장소를 만나게 됩니다.오늘 영덕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된 신돌석장군과연 신돌석 장군은 누구시며 어떠한 분이실까 궁금하여져농어촌버스에 몸을 싣고 신돌석 장군 유적지로 영덕여행을 떠납니다 영해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 버스를 타고 조금만 가면 영덕 아산병원 정류장에 하차하여400m 정도 걸어가면 신돌석 장군 유적지를 만납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빠져 1..5km 정도 더 가면 신돌석장군 생가가 나오는데신돌석 장군 생가는 8월 현재 공사중이라 다음기회에 방문하기로 합니다. 기념관과 주차장입니다. 신돌석 장군 유적지 안내판 유리로된 자동 출입문을 들어서면 신돌석 장군 휴상이 제일 먼저 반깁니다. 1, 신돌석 장군의 유년시절신돌..

영덕문인협회 삼각주의 밤 시 낭송회 2016

영덕문인협회 삼각주의 밤 시 낭송회지난 2016년 8월 25일 저녁 7:30분에 영덕군 오십천변 삼각주공원에서볖빛과 달빛을 노래하는 문학행사가 열렸습니다. 삼각주공원의 마크인 외나무다리를 건너 팔각정으로 향하는 길은 반야월 작사, 최무룡 노래의 '외나무다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삼각주공원 주무대에는 벌써부터 많은 관람객이 자리를 잡았네요 '외나무다리' 노래는 1962년에 상영 되었던 영화 주제가인데, 강대진 감독 그리고 김지미, 최무룡 등이 주연한 영화랍니다. 봉사하시는 분들은 커피와 다과를 준비하여 오셨으며,모두들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여 보기에 좋았습니다. 내빈으로는 이희진 영덕군수, 손달희 군의회 부의장, 황재철 도의원, 김은희 군의원, 김주완 경북문인협회장의 내빈소개를 마치고 개회가 되..

영덕공원 삼각주공원

영덕의 쌈지공원 삼각주공원작은 공간이자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으며 있을건 다 있는 공원이랍니다. 삼각주공원 표지석 공연무대도 준비되어 있으며, 동네주민을 위한 체육시설도 준비되어 있네요. 키큰 나무 아래 그늘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요 이런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네요. 외나무다리 노래비도 세워져 있습니다. 정자의 이름이 삼각주공원 안에 있어서 그런지 삼각정이라고 붙어 있습니다. 삼각정에 올라서니 외나무다리가 보입니다. 정자천정이 보기 좋습니다. 정자 반대편에서 보이는 삼각정공원 가로등에는 영덕대게가 그려져 있습니다. 조형물 원안으로 보이는 오십천의 풍경이 좋네요^^ 오십천을 따라 길을 걷다보니 이런 전망대도 보입니다. 길가에는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반깁니다. 오십천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 언제적 차량..

영덕 군민공원 새천년 영덕군민 탑

영덕 군민공원 새천년기념탑영덕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린후 눈에 뜨이는 산위의 탑 하나과연 저곳엔 무엇이 있을까 하여 찾아가 본다. 뜨거운 태양빛도 통과하지 못하는 숲길에 붉은 꽃이 반갑다 도착하여 보니 이곳은 충혼탑이 있다. 이 곳 충혼탑은 6.25전쟁 및 월남전 등 대한민국과 세계평화를 수호하시다 장렬히 산화하신 영덕지역 출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하여 1979년 군민들의 뜻을 모아 건립한 현충시설물이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호국영령 앞에 옷깃을 여미고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면서 그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우리 모두 가슴속에 아로 새겨야 하겠다.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은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신명을 바친..

2016 영덕 황금은어축제

2016 영덕 황금은어축제 재미있고 신나는 여름축제 영덕 황금은어축제가 영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애드벌룬이 땅에는 축제장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어요, 은어축제장 답게 입구에는 종이로 연등을 만들어 놓아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제일 많이 참여하고 모두 즐거워 하는 반두로 은어잡기체험을 신청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습니다. 진행자의 징소리에 맞추어 반두로 은어잡기가 시작되며 약 40분간 마음껏 은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팀을 이루어 두명이 반두를 고정시키고 아이들이 텀벙텀벙 뛰며 은어를 몰아옵니다. 어른들은 재치를 발희하여 둥글게 모여서 차츰 조여가는 작전을 펼쳐 은어를 잡습니다. 특산물판매부스도 있으며, 우드 체험장도 있네요 초록우산에서는 나눔부스를 운영하며 방문하는 모든 사..

경북 고령 예쁜 교량 대가야 보도교 야경

고령 대가야 보도교 야경고령에서 발견한 고령의 멋진 다리 이 다리는 대가야 모듬내 보도교 설계 현상 공모작에 당선된 작품이라고 한다. 전용 보도교이며 밤길을 걸으면 시원하다; 보도교 양편에 있는 반원형 구조물은 2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하나는 대가야 고분군을 상징하고,이 길을 걸으면 마치 대가야 고분군 사이를 걷고 있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된다.대가야 고령 다운 아주 멋진 아이디어의 다리 조형물이다. 또 다른 하나의 의미는 이 조형물의 디자인이 대가야의 가야금과 12줄을 형상화 한 것이다. 이 보도교를 걸으면 당장 우륵이 곁으로 다가와 가야금을 연주할 것 같다. 대가야의 고분 사이를 걷는 느낌과 우륵이 지금이라도 당장 연주할 것만 같은 12줄의 가야금 형상을 한 대가야 보도교는 걷는 것만으로도 대가야..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군번도 기록도 없었던 당시의 학도병들이 펼쳤던 비화

장사상륙작전 군번도 기록도 없었던 당시의 학도병들이 펼쳤던 비화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나라를 지켜내기 위하여 이름없이 전장의 이슬로 사라져간 그들을 기립니다. 여름이면 해암다 수 많은 해소욕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장사해수욕장이다.하지만 이곳은 지금으로 부터 60여년전 이땅의 자유를 되찾기 위하여 전장의 이슬로 사라져간 호국영웅들이 있다. 장사상륙작전 기념탑여름이면 해마다 수 많은 해수욕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장사해수욕장이다.하지만 이곳은 지금으로 부터 60여년전 이땅의 자유를 되찾기 위하여 전장의 이슬로 사라져간 호국영웅들이 있다.그들을 기억하는건 장사상륙작전 기념탑 이 작전은 극비리에 진행되었기에 배도 수장되었고 아무 기록도 남지 않아 역사속으로 사라질뻔 하였으나.장사리앞 해안을 수색하던..

삼사해상공원 영덕 가볼만한곳 해양산책로

영덕 가볼만한곳 삼사해상공원 해양산책로삼사의 지명유래는 두 가지 이유가 전해오는데, 하나는 '통일신라시대에 세 사람이 시랑 관직을 지냈다 해서 삼시랑이라 하고,또 하나는 '세 번 생각한다'해서 '삼사라고 부르는데 이은 '들어오면서 - 살면서 - 떠나면서 생각한다'라고 한다. 영덕 삼사해상공원은 1997년부터 해마다 12월 31일과 1월 1일에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새벽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일출을 보고 13.1km 자동차로 27분 정도 걸려 도착한 삼사해상공원 삼사해상공원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기는 상징 조형물 "바다의 빛", 산과 바다 강이 삼위일체의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광의 고장, 영덕유구한 역사와 향기 높은 문화를 창조해온 영덕동해의 떠오르는 태양과 파도를 상징하는 이 조형물은 영덕..

영덕 가볼만한 곳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보는 일출

영덕 가볼만한 곳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보는 일출 경북일출의 명소 영덕 해맞이공원 안개가 가득하여 맑은 일출 사진은 만나지 못하였지만드 넓은 동해바다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게 참 좋은 곳이다. 동해바다에서 떠 오르는 저 태양을 보아라. 영덕 해맞이공원 표지서 옆으로 떠오르는 동해 일출 매년 1월 1일은 이곳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 명소이다. 바다위에는 어선들이 만선의 부푼꿈을 안고 출항하고 있다. 청포말등대 앞으로 떠오르는 동해 일출. 청포말등대의 사각조형물이 마치 사진액자처럼 보인다. 좋은 어장을 잡기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는 어선. 황금햇살을 받으러 달려가는 저 어선은 돌아올댄 만선이겠지! 태양은 이제 어느정도 떠올라 이제 더이상 태양의 정면사진은 찍을수 없는 시간이 ..

영덕 가볼만한곳 대부리 벽화마을

영덕 가볼만한곳 대부리 벽화마을영덕 블루로드 코스중에 만나게 되는 대부리 벽화마을 물고기의 비늘 하나하나에 각각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아니 이것은 화가 이중섭의 느낌이 팍 나는 그림 상어를 그물로 포획하는 그림 고래와 영덕대게가 어우러진 그림. 전봇대를 나무가 그려진 벽화속으로 끌어 넣은 그림. 무지개가 떠오르는 마을. 행복한 대부리 마을버스 무지개가 있는 대부리 마을. 영덕의 상징 영덕대게가 잘 표현되어 있다.2014년에 그려진 벽화인데 우측 아래로는 이 벽화작업에 참여한 작가들의 이름이 함께 들어가 있다. 오랫만에 보는 스펀지밥. 돌담이 이렇게 멋지게 표현될수도 있다. 배수구를 멋지게 영덕대게의 두 눈으로 표현하였다.우측의 테트리스는 지금이라도 게임을 하고 싶게 만든다. 영덕대게와 조개 불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