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북도 40

익산 보석박물관 전라도가볼만한곳

익산 보석박물관 전라도가볼만한곳2002년 개관 11만 8천여점의 진귀한 보석과 화석을 소장한곳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애톳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는 마한 백제문화의 고장 익산시에 있는 국내유일의 익산 보석박물관.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백수정이다. 백제인의 솜씨 황금 귀걸이 금동신발길이 31.5cm 오봉산일월도 보석의 채굴과 가공과정 보석꽃 미륵사지 석탑 미륵사지석탑 사리장엄 쥬얼리백화점이 연결되어 있다. 위의 글은 전북도청, 전북관광협회의 초청으로 다녀온 여행 후기입니다

익산교도소세트장 익산가볼만한곳 7번방의선물 촬영한곳(감옥)

익산교도소세트장 익산가볼만한곳익산에 7번가의선물 촬영장이 있다.교도소의 분위기가 엄습해온다. 교도소입구 익산 조기축구회에서 축구활동을 하고 있다. 여러 영화가 이곳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촬영되었다. 무기수 감옥 익산교도소세트장을 나왔는데 교도소안의 공기와 교도소 바깥의 공기가 다르다!!!

익산여행 고스락 3,500여개의 항아리가 아름다운곳

익산여행 고스락 3,500여개의 항아리가 아름다운곳 유기농재료를 사용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인증받은 100%유기농으로 우리땅에서 재배된 재료를 엄선하여 사용.장맛을 치장하기 위행 다른 첨가물 이것저거을 넣지 않는다. 청정지역의 깨끗한 자연장맛을 내는 모든 과정에 깨끗한 환경은 필수.그래서 전라북도 서 북단 소나무 숲 다송리에 있다. 오랜 세월을 견져낸 한국의 장독전국을 돌며 전통 장맛의 비법을 찾아 모으기 시작한 항아리가 지금은 3,500여개로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스락 장맛의 비법 중 한가지는 백년의 세월을 지내온 숨쉬는 전통 항아리를 가지고 있다. 고스락만의 메주고스락은 자연발효를 통해 숨쉬는 건강한 메주를 만든다고스락의 고집으로 뛰어난 장 맛을 자부한다. 청결유지황토물, 쑥, 짚을 이용해 ..

서해 군산 비응항 일몰 [전북 일출 | 일몰 촬영지]

[전북 일출 | 일몰 촬영지]서해 군산 비응항 일몰아름다운 군산여행 새만금여행을 하는 기쁨중의 하나가비응항 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다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저녁무렵 비응항에 도착하여 아름다운 일몰을 기대하여 봅니다.군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군산비응항까지 시내버스가 정기적으로 운행하니 교통도 편리합니다.7번, 8번, 85번, 91번이 운행합니다. 등대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빨간색등대엔 빨간조명이 흰색등대엔 흰색조명이 들어오는데 예쁘게 보입니다. 일출과 일몰이 예쁘다는 비응항의 빨간등대앞으로 가보았습니다. 정말 소문대로 비응항의 야경은 멋집니다^^ 새만금에서 일출과 일몰의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군산 비응항.아름다운 일몰을 블로거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새만금 군산 김제 연결시킨 대한민국 최초의 시멘트 다리 새창이 다리

새만금 군산 김제연결시킨 대한민국 최초의 시멘트 다리 새창이 다리 대한민국 최초의 시멘트 다리 '새창이 다리'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 다리는 일제강점기 전북 군산항을 통해 김제평야의 쌀을 일본으로 수탈하기 위해 건설된 다리입니다. 애환의 근대문화유산이 되어 버린 새창이교는 지난 1928~1933년까지 5년 동안에 당시 28만환을 투입해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와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를 잇는 다리로 건설된 대교입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노후화되고 교통량이 늘어나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인근에 폭이 넓고 튼튼한 서해안 만경대교를 건설해 1989년 2월 개통되면서 새창이 다리는 차량통행이 금지됐습니다. 새창이 다리를 활용하기 위하여 김제시는 낭만과 추억·사랑이 깃든 시와 그림, 사진을 전시하고 낭만이..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1박 2일 소개 후 살아있는 철길마을로 되살아나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1박 2일 소개 후 살아있는 철길마을로 되살아나 군산시 관광명소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경암동 철길마을 정겨움이 있는 군산여행 군산을 여행하면 꼭 들려야 할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경암동 철길마을입니다. 총 길이 2.5km인 이 철길은 1944년 4월 4일 신문용지 제조업체인 페이퍼코리아(주)가 생산품과 원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5~10량의 컨테이너와 박스 차량이 연결된 화물열차가 오전 8시 30분~9시 30분, 오전 10시 30분~12시 사이에 마을을 지나갔으며, 마을 중간 차단기가 없는 곳과 있는 곳 모두 합쳐 건널목이 11개나 되었고, 사람 사는 동네를 지나야 했기 때문에 속도는 느렸습니다. 기차가 지날 때는 역무원 3명이 기차 얖에 타서 호루라기를..

부안여행 간재선생유지 새만금방조제 배수갑문 부안새만금마실길

부안여행 간재선생유지 새만금방조제 배수갑문 부안새만금마실길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여행하던 중계중마을에 들렸습니다.이곳은 특이하게도 가운데 길을 사이로 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는 장소랍니다. 일출을 바라볼수 있는 명당이라고 하는데,다음 기회가 된다면 아침일찍 한번 오고 싶어집니다. 저멀리 높은 돌기둥에 의미있는 글이 새겨져 있어 궁금하여 물어보니,유지 앞 바닷가 청풍대이며 간재선생(전우)의 숭고한 생애를 기리는 ‘중류지주(中流砥柱) 백세청풍(百世淸風)’비가 윤용구의 글씨로 새겨져 있습니다. 간재선생 유지전라북도 기념물 제23호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 계화제한말의 큰 유학자 간재 전우(1841~1922)가 학생들과 학문을 토론하면서 강당으로 쓰던 건물입니다.성리학의 대가 임헌희의 제자였던 전우는 한 때 ..

군산여행 새만금홍보관 그리고 새만금 일몰

군산여행 새만금홍보관 새만금?김제평야와 만경평야를 합쳐 예로부터 금만평야로 불려왔으며,금만을 만금으로 바꾸고 서두에 새자를 붙여 새만금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신조어이지요, 앞으로는 새만금이라는 명칭을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새만금 방조제?길이가 33.9km나 되는 초대형 둑입니다.둑의 길이가 세계 최장이랍니다.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신시도를 거쳐 군산시 비응도를 잇고 있습니다.바다를 가로지르는 새만금 방조제 세계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새만금 고군산 군도의 물이 300리 밖으로 물러나면 이곳이 천년 도읍이 된다.정감록의 퇴조 300리설 세계에서 가장 긴 33.9km의 방조제 기네스 인증서. 새만금방조제는 건설 모형도. 마래의 새만금을 표현한 모습. 새만금 방조제에서..

[서도역/남원여행] 19살 처녀가 완행열차 타고 시집오던 역 최명희 소설 혼불의 도입부 배경지

소설 혼불에서 주인공 19살 처녀 허효원이 완행열차를 타고 서도역에 내리는 장면이 그려지는 곳 매안마을 끝 아랫몰에 이르러, 치마폭을 펼쳐 놓은 것 같은 논을 가르며 구불구불 난 길을 따라, 점잖은 밥 한상 천천히 다 먹을 만한 시간이면 닿는 정거장.서도역은 효원이 시집올 때의 장면과 강모가 전주로 학교 다니면서 이용하던 소설 속의 장소이다. 지금은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이 되었지만역사 자체는 1932년 지으진 그 모습을 재현한 곳이다, 남원시의 혼불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승객 대기실의 모습 서도역 시간표예전에는 사람이 일일이 분필로 시간표를 썻나보다 매표소 안에서 바라본 승객대기실표를 끊으러 오는 손님을 매표원은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느낄 수 있다 이곳은 기차 역장실창문을 통해 보이는 녹색의 풍경이..

지리산 뱀사골계곡 한국의 명수 [남원여행]

지리산 뱀사골계곡 옥색 빛깔의 맑은 물에 감탄사가 절로 나와맑고 투명한 계곡물에 모래알의 색깔도 구별 가능해 남원여행에서 모처럼 힐링이 되는 곳책상의 선풍기와 천정에서 나오는 에어컨 바람에 지쳐있던 가슴이 활짝 열렸다너무나 상쾌하다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뱀사골계곡물이 너무 맑아 차마 손조차 물에 담그질 못하겠다 옥색 물빛 아래로 보이는 물밑세상은 모래 한알 한알이 다 보이는 투명 세상이다어찌 이리 맑을 수가 있을까? 뱀사골계곡은 돌돌골이라고도 하는데, 지리산 반야봉에서 반선까지 산의 북사면을 따라 흘러내리는 길이 14km의 골짜기이며,골짜기가 뱀처럼 심하게 곡류하는 데서 유래가 되었다는 하나의 전설이 있다지리산에는 피아골을 비롯한 여러 개의 계곡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