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89

정남진 제7회 장흥물축제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탐진강 일원에서 열려

2014년 8월 1일 전 세계가 기대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바로 정남진 장흥물축제이다 국내여행객만 아니라 세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세계 속의 축제가 된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어느덧 제7회를 맞이하고 있다.탐진강 및 편백숲 일원에서 열리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물과 사람이 어우러지고 전통과 현대가 이어지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이다. 제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장흥읍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개최되는데,물과 숲 그리고 휴식을 주제로 개최되는 물축제에서는 지상 최대의 물싸움, 맨손 물고기 잡기, 뗏목타기, 오토볼, 수상자전거, 우든보트, 카누 등 10여 종의 수상레저 프로그램, 물과학관, 힐링 치유관, 장흥차관, 향토음식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낙동문화원 문화유적 답사여행 월광사 삼층석탑 함벽루 합천댐 영암사지 법연사 우담바라

배어난 강산, 훌륭한 문화유산 경상남도 합천군 문화유적 답사여행 부산시 북구 낙동문화원에서 주최한 문화유적 답사에 합류하였는데,북구의 시민들 중 문화유적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주축이 된 답사이다.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한 문화유적 답사팀은 오늘 만날 문화유적에 대하여 낙동문화원 측에서 나누어진 인쇄물을 보면서 사전에 공부하는 모습도 보인다 낙동문화원 문화유적답사 이동 경로 월광사지 삼충석탑월광사터 삼층석탑(보물 제129호)이 있었던 옛 월광사(月光寺)는 대가야 비운의 마지막 태자였던 월광태자와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다. 대가야는 562년에 멸망하였는데, 월광태자는 대가야의 마지막 왕 혹은 태자로 전해지고 있다그는 신라에 저향해 끝까지 싸우다가 전사했는데, 최후의 싸움터가 이곳 월광사 터이며 그를 ..

영양 서석지 소쇄원 부용원과 함께 한국대표 3대 정원 선바위 남이포를 바깥정원으로 만든곳

여유로움, 잘 정리정돈 되어 있는 한국정원의 조형이가 돋보여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도 나온 한국의 3대 민간정원 마을 앞을 유유히 흐르는 동천을 바라보며멀리 남이포와 반변천, 그리고 서석지 앞의 갓등산과 부용봉, 장기천등 마을 전체를 정원으로 삼은 인물이 있다그의 행적을 보면 바깥정원(외원)에도 이름을 붙여 사색하면서 자신을 다스리는 지혜로 활용했으며, 서석지 주변은 물론 경치가 수려한 영양 일대가 모두 바깥정원(외원)이었다.이는 조선 선조와 광해군 때의 선비 석문 정영방이다선생은 동래정씨로 호는 석문이고 자는 경보이다정경세선생에게 배웠고, 성리학과 시에 능하였으며, 진사에 합격한 뒤에는 이곳에서 학문연구로 일생을 마친다 400년 된 은행나무영양 서석지를 방문하자 제일 먼저 반겨주는 것은 이 40..

영월 마차 탄광문화촌 강원도 영월여행 60~70년대의 모습 그대로 재현

우리의 60~7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강원도 영월 마차 탄광문화촌 어린이 체험여행지로 인기 강원도 탄광문화촌에 는 무엇이 있을까?사뭇 기대하며 주차장에 차를 대고 비스듬한 경사로를 따라 걸어본다주차장 입구에 서 있는 조형물이 철판으로 만들어져 있어 광부의 강인함과 더불어 그들의 고된삶을 보여주고 있다 주차장 옆에 설치된 화장실화장실마저 광부의 헬멧디자인으로 만들어 놓아 여기가 광부의 촌이라는 생각을 다시 가지게 한다 이곳의 지명은 마차리동네이름을 따서 가게이름이 마차로 시작된다마차집식당, 마차상회 아마 이곳 가게에 들리면 이곳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옛 시절의 모습이영화필름처럼 지나갈 것 같다 탄광촌생활관주차장 옆 화장실에서 시작되는 경사로를 따라 탄광촌 생활관으로 걸어본다주차장에서 바로 올라..

영월여행 박물관여행 전국최초의 곤충박물관

이 분은 영월곤충박물관의 이대암관장이다. 아이들이 곤충을 보지도 못하고 자라라는 모습을 안타까이 여겨 이 박물관을 만들었다아이들에게는 자연사랑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어른에게는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함도 하나의 목적이다이곳 영월곤충박물관은 지난 2002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관하였다. 이곳 영월곤충박물관은 곤충의 표본뿐만 아니라살아있는 곤충들도 전시하여 생생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아이들이 직접 곤충을 만져보며 자연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 영월곤충박물관 홈페이지 강원도 영월여행에서 빠질수 없는곳이 하나 있다그곳은 최근 과학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영월곤충박물관이다최근 환경부로부터 생물다양성 관리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는데 생물자원의 효울적인 확보 및 관리와 함께 생물 다양성의 보존을 ..

제천여행 과학캠프 자연생태체험관 - 별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 ^^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과학관 별, 새, 꽃, 돌 과학관은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으로 과학캠프로 인기 충북 제천에 과학캠프가 있다이름도 정겨운 별 새 꽃 돌 과학관이다.이곳에서는 먼 거리에서 궤도를 따라 질서 있게 운행하는 우주의 "별"과, 아름다운 빛과 소리로 하늘을 날며 거대한 공기청정기인 숲을 관리해 주는 공중의 "새"언제나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며 피어나는 땅 위의 '꽃"그리고 묵묵히 지구를 안전하게 지탱하는 땅 아래 "돌" 이 네 가지를 사람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진 자연 세계의 대표주제로 선정하고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자연탐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이곳 과학캠프를 체험하고 난 이후 아이들의 의식이 많이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자연과 인간 사이의 진실헌 관..

제천여행 자연치유도시 제천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한국의 스위스 청풍호 자드락길 6코스

산과 호수의 기분 좋은 만남아름다운 대한민국 이야기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자드락길은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을 말한다.청풍호반과 어우러지는 정겨운 산촌을 둘러보는 길이며,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들에서 나는 약초의 향기를 맡으며,느리게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바로 나를 만나는 길이다. 옥순대교 나루터에서 출발하여 쉼터를 거쳐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 코스는 6코스로 괴곡 성벽길이라고 부른다오늘은 전체 코스를 탐방하지 못하고 전망대까지만 가고 도로 출발점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옥순대교를 건너면 6코스 주차장이 있는데이곳에 차를 세우고 자드락길 6코스 출발점을 향하여 걸어간다 자드락길 7개 코스 안내도충청북도 북부지역에 있는 제천시는 월악산, 소백산, 치악산 3대 국립공원의 중간에..

제천여행 건강휴양도시 힐링여행 제천 산야초마을에서 약초 비누 만들기

자생약초와 자연산 송이의 마을 제천 산야초마을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 농촌진흥청 선정마을청풍문화재단지를 둘러본 후 청풍호를 바라보며 달리다 보면 어느새 산야초마을에 도착을 한다 산야초마을은 산(山)태극과 수(水)태극이 생기 되어 흐르며, 마을 뒤쪽으로는 금수산자락이 병풍처럼 넓게 펼쳐져 있고,앞쪽으로는 청풍호반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어우러져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금수산은 예로부터 청풍명월의 본향이며 산에서 발원한 자연수가 약효를 상승시킨 각종 자생약초와 자연산 송이가 많이 나는 지역으로 약초를 이용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산야초마을이란 이름은 2006년 농촌테마마을 조성 때 명명되었다 청풍문화재단지로 부터 자동차로 약 37분의 거리에 있으며거리는 ..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발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한방 발 관리로 건강 지키는 법

발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발이 피곤한 현대인 발 관리만 잘하여도 건강회복 일 년 365일 피곤한 발 이제는 발에 힐링을 주자 우리의 신체 중에서 가장 작은 관심을 가지는 게 어디일까?아마 발일 것이다. 발의 측면에서 본다면 너무나 억울하다묵묵히 말없이 주인이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고 주중에는 발에 꽉 끼는 구두에 갇혀 살고주말에 좀 쉬려면 아웃도어의 열풍에 힘입어 주인은 등산화를 신고 들로 산으로 나간다 그야말로 발은 열심히 일은 하지만 제대로 된 쉼을 받은 적이 없다그래도 아무 불만 없이 묵묵히 따라와 주는 발이 고맙기만 할 뿐이다이제 발에도 피로를 풀어줄 기회를 주자 제천한방 엑스포공원은 그야말로 한방천국이다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는 이른 더위에 땀을 흘린 아이들이 자기 세상을 만난듯하다 입구에..

제천카페여행 티테라 카페 전통차와 아로마향이 어우러지는 제천 한방 티테라피 체험카페

충북제천의 자랑거리 테라피 프로그램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오감을 동원하여 체험하는 프로그램성별, 연령별, 차별화되어 치유효과가 확실한 테라피 프로그램 2010년 한방엑스포 개최지 답게 제천은 한방의 효과를 확실히 보장하는 도시이다아로마 테라피, 티테라피, 발마사지, 나 만의 차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하여자신의 몸의 상태에 맞게 차와 향기로 몸을 치유할수 있게 하여 준다 한방엑스포공원에서 티테라 카페까지는 자동차로 약 2분 거리 900m에 있다 무더운 여름 아이들이 좋아 하는 시원한 분수가 있고 남녀노소 모두 체험할수 있는 티태라 카페가 바로 근처에 있다 이곳에서는 차를 마시면서 체험을 하는 곳인데 차의 이름이 십전대보탕이다 여기에 들어가는 재료는 황기, 작약, 당귀, 백출, 천궁, 숙지황, 복령, 감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