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문화 219

청도군 여성합창단 2016년 청도소싸움축제 야외공연

청도군 여성합창단 2016년 청도소싸움축제 야외공연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합창단으로서, 청도군에 거주하는 여성을 주축으로 이길현에 의해 1999년 2월 24일에 창단되었습니다. 초대 지휘자는 김기오[모계 고등학교 교사], 단장은 정차숙으로 창단과 함께 5월에 청도군민을 위한 음악회를 가졌으며, 11월에는 첫 번째 회원 연주회를 가진 이후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년 4월에 제2대 지휘자로 이유강[포항 시립 합창 단원]을 선임하였습니다. 2008년 다시 김기오가 지휘를 맡고 트레이너 김은숙, 반주 한애선이 선임되어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수상경력 1999년 11월 1일 제8회 경상북도 새마을 합창 경연 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 2000년 10월 31일 제9회 경상북도 ..

진달래꽃의 여행 김병수 작가전시회

진달래꽃의 여행김해 더 큰병원 6층 숲갤러리에 좋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네요. 봄의 소식ㅇ르 전하려는듯 진달래를 주제로 한 전시회 입니다. 진달래는 이렇게 바위틈 등 척박한 환경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진달래꽃입ㅍ이 떨어져 시냇물을 따라 흐르는 모습입니다. 바위근처에 피어난 진달래꽃 물위에 떠 있는 진달래꽃은 어디로 갈가요? 진달래꽃잎을 도자기에 담아 보았네요. 도자기에 담겨 있는 진달래꽃잎 진달래꽃잎을 담은 도자기가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하여 집니다! 이 산이 어느 산일지 궁금하여 집니다. 진달래꽃잎이 떨어져 도자기에 도달하는 모습인데, 도자기가 사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작가의 노트에서처럼 사라돠 희망을 담아 떠나는 것은 바로 사람을 만나는 목적인가 봅니다^^ 전시명 : 김병수 작가 초대 개인전전시장소 : ..

서양화가 박미의 "기억닮기"

기억 닮기?얼마전 김해여객터미널 근처에 있는 더큰병원 갤러리 그림전시회에 다녀왔다.주제가 기억닮기? 기억을 닮는다니 무슨 뜻일까. 김해 더큰병원 숲갤러리 숲갤러리 입구에는 박미 작가의 전시회 알림 포스터와 프로필 그리고 작가노트에 이 전시회의 의미를 읽을수 있는데,작가노트에 그려낸 박미 작가의 마음은 밤하늘의 빛나는 유성처럼 자기 발광성의 입자들, 단자들, 모나드들의 집합과 더불어 나는 스스로 빛난다고 말하고 있다. 1979년 경남 남해에서 출생한 박미 작가는 배재대학교 미술학부(서양화) 졸업, 국립 창원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졸업,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경영학과를 졸업하였고,어느날 앞날이 창창한 젊은 작가에게 10여 년 전 찾아온 한쪽 눈의 실명.미술작가에게 시력상실은 너무나 큰 시련이다. 시각장애 6급..

공항철도로 떠나는 섬여행 통로 갤러리 홍대입구역

공항철도로 떠나는 섬여행 통로 갤러리 홍대입구역공항철도 타러 가는길에 보이는 사진갤러리 공항철도로 떠나는 섬여행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무의도 호룡곡산 조망 실미도 가는 길 용유도 작은 선녀바위해변 모도 가는 길 장봉도 가막머리해변 홍대입구역 공항철도 수도권지하철공항선전화번호 : 02-3141-7788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크리스마스 이브 거리공연 구포시장앞 북부산성결교회 모라은혜교회 양산새빛교회

메리크리스마스^^ 구포시장앞을 걷다가 젊은 청년들이 캔커피를 나누어 주길래 무심코 받았다.귓가에 기타소리가 들려서 다가가 보니 오늘이 성탄절 전야라 거리축하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다.추운 겨울밤 따스한 캔커피가 내손에 온기를 전하여 준다. 공연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연합팀 12월 25일 예수님생일 잊으면 앙대여~! 목사님의 축도로 거리공연은 마무리되고, 길을 지나던 시민들은 그들의 성탄축하공연에 박수를 보내였다.

원더풀 혼성 6인조 프로 아카펠라 그룹 YMCA 공연 동영상

원더풀 혼성 6인조 프로 아카펠라 그룹One, The full.Wonderfull이 아니어서 놀랬던 아카펠라 그룹.모임에 갔다가 우연히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아카펠라 원더풀은 오랫동안 아카펠라와 대중음악분야에서 프로로 활동하던 이들이 모여,최고의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2006년 결성된 그룹이다.One, The full.멤버 한명 한명의 개성있는 소리가 모여 꽉 찬 하모니를 만든다는 뜻의 원더풀은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 사람의 목소리로 만드는 그룹이다.

광란의 아리아(매드씬)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리뷰

광란의 아리아(매드씬)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리뷰아름다운 선율 그 속에 흐르는 애절함.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지난 2015년 12월 3일 열린 오페라산책은 도니제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였다.갈라콘서트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해설에 박명기 대구오페라하우스 예술총감독이 맡았으며, 김천오페라합창단과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가 함께 출연하였다. 공연을 보면서 정말 사랑이란 무엇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대구국제오레라축제기간동안 펼쳐졌던 공연 또한 비극적인 사랑이 주제였으며, 사랑하는 남녀 주인공은 죽음으로 공연이 끝났다.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끝나고 난 뒤 펼쳐진 12월의 공연에도 비극적인 사랑이 연결되어 있다.도니제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정말 뜨거운 사랑이란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