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거제도여행] 바다의 금강산~ 그 섬에 가고 싶다

거제도의 보물 바다의 금강산 해금강으로의 초대

환상의섬 거제

오늘은 외도로 가기위하여 다대다포항에 왔습니다

오늘 승선한 배의 이름도 다대호 이네요^^

외도까지 가는 길에 해금강을 한바퀴 유람하시면서 관광안내까지 하여 주신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오늘 승선한 배의 이름이 다대호입니다

어느듯 유람선 다대호는 다포항을 떠나서 바다 가운대 있습니다

오늘 승선한다대관광유람선의  다대1호는 배가 다른 유람선보다 커서 배의 흔들림이 조금 덜 한것 같습니다

2층 객실의 모습

구수한 선장님의 입담이 풀어지기 시작합니다^^

이곳 해금강은 원래 갈도(칡섬)로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러나 보이는 모습이 각각 다르고 아름다와 남해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1971년 2월 등재되어 불리어 지고 있습니다

해발 118m 인 이 섬은 중국의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천명과 함께 찾았다는 

(서불괴차)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불렷답니다

이곳 주위의 경관으로 썰물때 그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습니다

사자바위로 떠오르는 일출과 월출이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십자동굴 입구까지 배가 들어 왔어요^^

배가 워낙 커서 더 깊숙히는 못들어 간답니다.

출처 네이버 항공지도

해금강 네이버항공지도로 보니 더욱 실감이 납니다

 

촛대바위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도 이 배를 한번 탑승하셨네요^^

으 조명이 마치 무대같습니다^^

드디어 외도에 도착을 하였어요

이제부터 외도관광을 하러 들어갑니다^^

거제도 추천 여행지 해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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