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마치 딴 행성의 세계로 온듯한 느낌의 이곳은? 경주 노동리 고분군 사적 제 38호 경상북두 경주시 노동동 261 이 고분군은 월성을 중심으로 서에서 북동방향으로 분포하는 많은 신라고분중 서북편의 말단부에 위치해있다 고분들은 중앙에 나있는 도로를 경계로 하여 노동리 노서리 고분군으로 나뉘어진다 이 곳 노동리고분군에는 고분 1기와 고분터 2기가 있다 남아있는 무덤은 밑둘레 250m, 직경 82m, 높이 22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편이며 봉황대라고도 부른다 남쪽에는 1924년 발굴조사한 금령총터와 식리총터가 있는데 내부구조는 모두 돌무지 덧널무덤이다 여기에서 금관과 도제 기마인물상을 비롯하여 많은 껴묻거리가 출토되었다 이 봉화대는 아직 발굴되지않아 누구의 무덤인지 아직 정확하게는 알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