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리 고분군의 봉황대를 보고 난후에 노서리고분군으로 이동을 합니다 경주 노서리 고분군 사적 제 39호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112 이 곳 노서동 넓은 평지에는 크고 작은 고분 10여기가 있다 노동리의 봉황대고분과 더불어 그 규모에 있어서 쌍벽을 이루는 제 130호 고분을 비롯하여 1921년 우연히 금관이 출토되어 세상사람들을 놀라게한 금관총, 1926년 스웨덴의 황태자 구스타프 아돌프 6세가 발굴조사에 참여하여 금관이 출토된 서봉총 1946년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이름이 새겨진 청동그릇이 발견되어 신라고분에 대한 연대추정에 도움을 준 호우총 그 밖에 은룡총,쌍상총,마총등이 있다 이들 무덤중 대체로 봉분이 큰 것은 돌무지 덜넛무덤이고 작은것은 돌방무덤 과 구덩식 무덤이다 1984년 신라고분 정비 보존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