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성결교회/안성 기독교 역사 여행] 1917년 설립 이후 97주년을 맞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안성성결교회는 1917년 10월 비봉산 자락에 안성전도관을 세우며 창립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자인 정빈 전도사에 의해 세워졌으며, 정빈 전도사에 이러 2대 담임으로 부임한 박영순(1918 ~ 23) 목사 때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1922년 지금의 위치에서 성전을 건축하였으며, 1922년 10월 8일 헌당식을 거행했다. 배출 인물로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시조인 김응조 목사와 박두진 시인등이 있다. 안성성결교회는 2001년 복지법인 성결원을 세운다. 1997년 부임한 구자영 담임목사는 2001년 11월 안성종합복지관을 개관한다. 교회는 용지를 내놓고 복지관 건축비도 부담했다. 운영비는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