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방씨 열녀각, 경주이씨 효부각, 김지룡 효자각, 엄윤 효자각 영월의 효자와 열녀 그리고 효부를 기리는 장소이다. 이곳에 오면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생활이 다시 한번 떠오르게 된다. 예의를 잘 갖추었던 우리 선조들 지금의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것이다 경주이씨 효부각 김지학의 처 경주 이씨는 가족들이 출타중에 시아버지의 병환이 위독하자 저신의 손가락을 깨무는 단지요법으로 시아버지의 목숨을 구한 효부이다. 이 효부각은 1867년(고정 4)4월 20일에 정문이 건립되었다. 온양방씨 열녀각 온양방씨는 17세에 엄병수에게 시집와 4달만에 남편을 여의고 시 부모까지 봉양 하면서 살았다. 고종 10년(1873)에 이상호가 지은 효열각기와 1929년 정규문과 이게진이 쓴 기문이 있다. 엄윤 효자각 엄윤은 영월엄씨 시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