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북하면 노란 디자인으로 예술의 거리로 대박 행진 조용했던 마을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평범했던 산골 마을이 아름다운 경관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연일 방문객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까지 발전하게 된 계기는 장성군에서 2014년부터 이곳을 북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기초생활 기반 확충, 지역 경관 개선, 지역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어 지난 5월부터는 외벽 정비 사업을 펼쳤으며 약수리 중심가로 일대 21개소에 옐로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이후 허름하였던 거리의 외벽이 노란색을 입으며 예술작품으로 변신하였으며 동네가 확 달라진 것입니다. 노란색으로 도색된 건물에는 각각의 특징을 지닌 간판이 그려져 일반 돌출형 간판을 달고 있을 때보다 훨씬 더 정감 있고 개성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