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제암교회 일제의 양민학살사건 한국판 프랑스 오라두르쉬르글란 학살사건 화성 제암교회 순교유적지는 3.1운동 이후 일제가 저지른 양민학살사건 현장이며, 한국판 프랑스 오라두르쉬르글란 학살사건과 비슷하다.3월 1일 서울에서 만세시위운동이 일어난 후 3월 30일 제암리 인근 주민 천 여명이 발안 장터네서 만세시위운동을 일으켰으며, 이에 일본 헌병들이 경고 사격 후 그들이 휘두른 칼에 유학자 이정근과 그의 제자 2명이 사망하였고, 4월 2일 발안장터에서 시위를 벌이고, 일본은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천도교인과 기독교인 몇 명이 체포되어 고문을 당한후 석방한다. 이러한 사태를 바라 본 주민들은 흥분하여 인근의 일본인 주택, 학교에 불을 질러 정미업자 사사키를 비롯한 수십명의 일본인들이 대피하였고, 이에 일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