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여행 중에 만난 벌교천 옆 가페 도루강입니다.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드라이브하다가 들리기에도 좋습니다. 프리마 커피를 판매하고 있으며 원두는 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의 최고급 원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아이스크림과 디저트 케이크가 들어있습니다. 카페의 전체 분위기가 좋습니다. 테라스에는 벌교천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여 전망 또한 일품입니다. 실내 안쪽으로는 대형 모니터가 영상을 내보내고 있어 영상을 보며 커피 한잔 하기에도 좋습니다. 테라스에서는 시원한 벌교천의 바람을 이마에 스치며 커피를 마실수 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들이 개성을 가지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벽에 들어가 있는 장식장에는 여러 가지 예쁜 병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내 칸막이 역할도 하고 있는 이 공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