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마을 2

이범학 부장님의 잔소리를 들으며 떠나는 거북바위를 만날수 있는 오토캠핑장 섬진강 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

오늘 이범학의 부장의 잔소리라는 곡이 발표되었네요^^ 이범학의 신곡 부장의 잔소리는 샐러리맨을 대변하는 트로트노래로 단순하고 직설적인 가사로 직장인들의 심경을 표현하였으며 누구나 따라부르기가 쉽다고 합니다 허리띠 꽉 졸라매고 넥타이 꽉 졸라매고 험한 인생길 살아보려는데 네가 뭔데 태클이더냐 부장의 잔소리 귀찮은 잔소리 너 때매 내가 내가 못살아 사장의 잔소리 귀찮은 잔소리 너 때매 내가 내가 못살아 내가 내가 못살아 내가 내가 못살아 (너 때매) 내가 못살아 내가 내가 못살아 내가 내가 못살아 너 때매 내가 못살아 구두끈 꽉 졸라매고 가방끈 꽉 졸라매고 험한 서울길 달려보려는데 네가 뭔데 태클이더냐 부장의 잔소리 귀찮은 잔소리 너 때매 내가 내가 못살아 사장의 잔소리 귀찮은 잔소리 너 때매 내가 내가 못..

추적자를 피해 숨은 요강바위의 신비를 만나다

추적자가 오늘 마지막 방송이네요 오늘 제헌절을 맞아 추적자를 다시 생각하개 합니다 지난 1950년 한국전쟁때 전남순창의 한 마을에 북한의 공격에 용케 피하여 살아남은 마을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의 살아남은 비결은 바로 섬진강에 있는 요강바위에 숨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그 섬진강 요강바위를 향하여 가봅니다 예향천리 마실길을 같이 가보겠습니다 전북 순창의 강경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넓게 잘 딱여진 숲길을 걷고 있으면 갑자기 시인이 된듯 합니다 섬진강의 맑은 물가에는 온갖 토속민물고기가 뛰어 놀고 있을것이며 숲길과 들길 그리고 강변길을 걷고 있으면 온세상에 부러울게 없어집니다 매향천리 마실길 안내도인데 출발점이자 종착점이지요 저는 이곳에서 강경마을회관까지 이동하여 마을회관부터 출발을 합니다 출발지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