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119

강원도 여행 저녁노을이 멋진 경포대

강원도 여행 저녁노을이 멋진 경포대 강원도여행에서 강릉은 매력적인 곳입니다. 강릉 하면 경포대가 떠오르는데 ‘경포대’는 강릉을 대표하는 명승지 중 하나로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4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지나면 큰 비석이 하나 보이는데 이 비석에는 사람은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큰 일을 이루지 못하느니라는 글을 한문으로 작성하여 놓았습니다. 충혼탑이 보이는데요 한국전쟁 중 산화한 강릉 출신 군인 경찰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하여 1969년 강릉 시민의 뜻을 모아 건립하였습니다. 경포대 표지석이 보이는데요 ‘경포대’는 고려 충숙왕 13년 당시 강원도 안렴사 ‘박숙’이 현 ‘방해정’ 뒷산 ‘인월사’ 옛터에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후에는 현..

강원도여행 강릉 황산사

강원도여행 강릉 황산사 강원도여행에서 만나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8호 황산사 황산사는 충무공 최필달의 위패를 봉안한 곳입니다. 충무공은 강릉 최씨의 시조로 고려 태조 왕건의 창업을 도운 개국 공신입니다. 관직으로는 영첨의좌정승을 역임하였고, 경흥 부원군의 작위를 받았습니다. 문무를 겸비한 학자로 해동부자라 일컬었다고 합니다. 경내의 문정묘에는1545년 영의정에 추증된 문정공 최수성의 위패를 모셨고 문정 묘의 좌측에는 황산사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1936년 후손인 최명수와 정채화 등이 남문동에 황산사비와 함께 건립하였는데, 1982년 이곳으로 이전하여 신축하였습니다. 매년 음력 3월 중정에 최씨 문중에서 다례를 거행합니다. 북관대첩비 1592년에 일본이 30만 대군을 이끌고 우리나라를 침공한 것이 임진왜..

강원도여행 강릉 사임당 공원

강원도여행 강릉 사임당 공원 강원도여행중 강릉에 있는 사임당 공원을 찾았습니다. 대형 경관폭포가 있는 공원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은 장소에 사임당 공원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입구에는 주차장과 공중화장실이 있어 편리합니다. 신사임당 동상이 높이 있어 누구나 이곳을 지나가면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한 장소랍니다. 여기에 있는 사임당 동상은 원래 경포대에 있었는데 도로 확장공사로 인하여 이곳으로 이전하였다고 합니다. 사임당 동상 근처에는 바위에 시를 새겨 놓은 시비가 있는데요 첩첩 산봉우리 고향집 전리 건만 돌아가고 싶은 마음 꿈속에서도 끝이 없구나 한송정 가엔 두 개의 둥군 달 경포대 앞에는 한줄기 바람 모래 위 흰 갈매기 항상 모였다 흩어지고 물결 위 고깃배들 오가는 곳 언제나 임명길 다시 밟아 ..

강원도 강릉여행 강릉 포병전공비

강원도 강릉여행 강릉 포병전공비 강원도 여행에서 만나는 역사 유적지 그중 이번 시간은 강릉지구 포병전공비입니다. 이곳은 강릉 숲사랑 홍보관 근처에 있어 홍보관에 주차하시고 오시면편리합니다. 오르는 길에 무궁화가 피어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더 가지게 되는 무궁화입니다. 이곳 강릉지구 퍼병전공비는 제18 포병대대 용사들의 투혼을 기리기 위해 민, 관, 군의 뜻을 모아 1991년 12월 11일 건립되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불법 남침한 적 제5사단과 마주한 아군은 제8사단이었는데, 사단 전체가 중과부적으로 대관령으로 철수하게 되자 포병 용사들이 강릉시민을 보호하고 적의 진출을 저지하기 위하여 화력과 백병전으로 맞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강릉 8사단 제18대대는 105밀리 ..

강원도 강릉여행 산불화재 홍보관 강릉 숲사랑 홍보관

강원도 강릉여행 산불화재 홍보관 강릉 숲사랑 홍보관 강원도여행에서 만난 강릉 숲사랑 홍보관입니다. 강원도는 숲이 우거져 산림은 우수한 곳입니다. 그러나 한 순간의 잘못으로 무성한 산림이 한 순간에 잿더미로 변하곤 하는데 이에 산불조심을 알릴 목적으로 세워진 홍보관입니다. 이곳 숲사랑홍보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며 전시시설로는 산림생태관, 영상실, 산불 교육관, 산림복구관이 있습니다. 1층의 산림생태관에서는 산림의 기원 및 산림의 분포, 산림 생태환경 및 산림피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 경제적 기능, 지구환경과 산림, 숲 가꾸기의 중요성과 효과, 산림의 경제적 기능, 산림 병충해 및 산림 상식에 대해서 시청각으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숲 가꾸기 디오라마도 잔시 되어 있습니다. 자연재해에 관련..

강원도 강릉 강원 일자리 박람회

강원도 강릉 강원 일자리 박람회 강원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코로나 19로 인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9월 2일은 강원도 원주에서 첫 출발을 하였으며, 9월 7일은 강원도 춘천에서 열렸으며, 9월 16일은 강원도 강릉에서 9월 17일은 홍천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9월 16일 강원도 강릉에서 진행 되었던 강원 일자리 박람회를 다녀왔었는데요 강릉 박람회장은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박람회장은 그야말로 열기가 가득하였습니다. 취업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이 시기에 우수한 인력을 확보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모두 발열체크와 방문자 기록을 남기고 ..

강원도 영월여행 1000년을 살아 온 하송리 은행나무

강원도 영월여행 1000년을 살아온 하송리 은행나무 강원도 여행에서 만난 영월 천연기념물 하송리 은행나무는 높이가 23m,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가 14.5m, 밑둥 둘레가 13.8m에 이르는 큰 나무로, 가지는 동서로 22.5m, 남북으로 22m 정도 퍼졌으며, 나무의 나이는 약 1,000년(최대 1,200년)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전설에 의하면, 이 나무 속에 신통한 뱀이 살고 있어, 개미, 닭, 개 등과 같은 동물이나 곤충들이 접근하지 못하며, 아이들이 이 나무에서 떨어져도 큰 상처를 입지 않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하고 믿고 있으며, 예로부터 이 나무를 신령스러운 나무로 여겨, 음력 7월 12일에 치성을 드리면 아이를 얻을 수 있다고 믿어오고 있습니..

강원도여행 배일치마을부터 단종쉼터 배일치재까지

강원도 여행 배일치 마을부터 단종 쉼터 배일치재까지 강원도 영월여행에서는 단종의 이야기가 이어지는데요 유배 가는 길에 만난 배일치 마을과 배일치고개는 단종의 마음을 울렸답니다. 배일치 마을은 지치고 곤한 단종의 발걸음을 따뜻하게 감싸준 영월의 눈물이 있는 마을입니다. 배일치 마을로 접어들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초가들을 바라보는 단종대왕은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져 왔습니다. 한낱 백성인 저들도 가족들과 함께 있는데 군주의 나의 삶은 어찌 이러한가... 하며 지키지 못한 경순황후가 떠올라 아랫입술을 꾸욱 물었습니다. 그런 지치고 곤한 단종대왕이었지만 눈물 흘리는 영월 백성들을 보니 무거웠던 발걸음에 따뜻한 힘이 생기는것 같았습니다. 마을 입구에 기념석이 하나 보이는데요 배일치 마을 주민들이 지난 2013년 제..

카테고리 없음 2021.08.28

강원도여행 옇월 한반도 생태공원 친환경 전기카트 체험장 산책로

강원도 여행 영월 한반도 생태공원 친환경 전기카트 체험장 산책로 강원도 여행에서 찾은 영월 한반도습지 생태공원에 있는 친환경 전기카트체험장입니다. 방문한 날이 월요일이라 휴장 하는 날이어서 체험하는 모습은 담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체험장 주위의 산책로가 걸을만하다 하여 산책로를 걸어 보았는데요 전기카트 도로를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는 야자마태가 깔려있어 걷기에도 부담이 없답니다. 먼저 한반도 친환경 전기차체험장은 한반도면 신천리 소나무 숲에 있으며 세그웨이 나인북 고 카트 체험장이랍니다. 이곳은 모든 연령대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법과 서행운전만 지킨다면 신장 130cm 이상이라면 누구가 가능합니다. 특히 이곳은 천혜의 자연인 한반도 습지와 수나무 숲을 보존하고자 체험장에는 신재생에너지..

강원도여행 영월가볼만한곳 한반도 뗏목마을

강원도 여행 영월 가볼 만한 곳 한반도 뗏목마을 강원도 여행에서 가볼 만한 영월에서는 한반도 습지가 있는 마을에 뗏목 생태체험장이 있습니다. 입구에 넓은 주차장과 공중화장실이 있으며 주변의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하며 시선이 집중되는 장소입니다. 뗏목마을로 가는 길에 피어 있는 백일홍에는 호랑나비 한 마리가 앉았다가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뗏목마을 입구에는 또 오드래요라는 글이 서 있는데요 강원도의 구수함이 느껴집니다. 뗏목을 타기 전 휴대하고 있는 소지품이 강속으로 빠지지 않도록 단단히 잠금장치를 하고 타야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홍보사진을 보니 윌리엄 & 벤틀리도 이곳에서 뗏목을 았었네요^^ 주변의 테이블이 있는 휴식공간에서는 강가의 돌멩이를 이용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