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4

강진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강진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강진 출발 광주 방면. 강진 출발 해남, 완도 방면. 강진 출발 고금, 당목 방면. 강진 출발 인천, 부천 방면. 강진 출발 인재개발원 방면. 강진 출발 인재개발원, 광주 방면. 강진 출발 서울 방면. 서울 출발 강진 방면. 강진 출발 여수, 부산 방면. 강진 출발 목포 방면. 강진 출발 당목, 고금, 광주 방면. 광주 출발 강진 시간표, 강진버스터미널 농어촌버스시간표 강진 무료 주차장 강진시외버스터미널 외부 전경

전남 강진 여행 정약용의 사의재

전남 강진 여행 정약용의 사의재 사의재기 정약용 사의재라는 것은 내가 강진에 귀양가 살대 거처하던 집이다. 생각은 마땅히 담백해야 하니 담백하지 않은 바가 있으면 그것을 빨리 맑게 해야 하고 외모는 마땅히 장엄해야 하니 장엄하지 않은 바가 있으면 그것을 빨리 단정히 해야 하고 말은 마땅히 적어야 하니 적지 않은 바가 있으면 빨리 그쳐야 하고 움직임은 마땅히 무거워야 하니 무겁지 않음이 있으면 빨리 더디게 해야 한다. 이에 그 방에 이름을 붙여 '사의재'라고 한다. 마땅하다는 것은 의롭다는 것이니 의로 제어함을 이른다. 연령이 많아짐을 생각할 때 뜻한 바 학업이 무너져 버린 것이 슬퍼진다. 스스로 반성하기를 바랄 뿐이다. 때는 가경 8년(1803, 순조 3) 겨울 12월 신축일 초열흘임 동짓날이니, 갑자년..

강진 세계모란공원 김영랑시인을 만날수 있는 곳

강진 세계모란공원봄이 오면 모란을 보러가야겠다. 강진 김영랑생가주변에 있는 세계모란공원 세게모란공원 입구에는 김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비가 먼저 반긴다. 그리고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시비도 있으며,‘오매, 단풍 들겄네’로 시작하는 김영랑의 시비“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는 감나무를 식재하고 장독 등의 소품을 이용하해 시비 주변을 장식하고 있다. 영랑 김윤식 선생의 동상도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원하는 사람이라면 같이 사진을 직을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세계모란공원 주변에는 봄이 오면 모란이 활짝 피어나게 된다.사계절 꽃이 피는 공원을 목표로 조성 중인 공원은 다양한 관목 및 초화류 등을 그룹을 지어서 공원에 구석구석 배치해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게 된다. 정자와 체육시설도 갖추고..

김영랑 시인 만나러 가는 길 강진 탑동 벽화 마을

김영랑 시인 만나러 가는 길 강진 탑동 벽화 마을 김영랑(金永郞, 1903.1.16~1950.9.29)의 숨결을 느끼러 강진으로 여행을 떠나봅시다. 서울 휘문고등학교에 다니던 김영랑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기 위하여 구두에 독립선언문을 감추고 고향인 강진으로 내려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거사 직전 발각되는 바람에 5개월 동안 감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야 삼백 예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