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맛집 5

[돼지한마리/석곡맛집]보성강을 바라보며 석쇠구이돼지 먹고 가세요

이 포스팅은 재발행 하는것입니다 석곡돼지 는 상표등록이 되어 있어서 사용하지 말라고 댓글과 메일이 오는군요 ㅜ.ㅜ 그래서 석곡돼지는 삭제하고 돼지로 올립니다 그란데 또 삭제요청댓글이 달리네요 석곡이란 단어 자체를 사용하지 말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수정 합니다 보성강가에 자리잡은 오랜 명성을 간직한 식당이 하나있습니다 그이름하야 돼지한마리식당^^ 왜 돼지한마리라 하였을까요? 두마리도 있고 세마리도 있는데^^ 이곳은 최근 섬진강기차마을과 압록유원지의 관광객유입으로 인하여 많은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2012 여수엑스포를 맞이하여 전국에서 수 많은 식객들이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있지요^^ 한상 가득 차려진 돼지석쇠구이입니다 석쇠에 구워진 돼지고기를 한입 물면 그 맛이 아..

[하생촌/곡성맛집]다슬기탕 손이 많이가는 메뉴이지만 그 맛은 일품 하생촌식당

어제 기차펜션에서 하룻밤을 묵고 기차펜션 글 보러가기-->클릭 섬진강의 아침햇살을 받으며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섬진강에서 나는 다슬기로 만든 음식을 먹으러 갑니다 하하하 바로 다슬기탕^^ 식당입구에 걸려있던 사진입니다 기본 반찬이 세팅되어 있네요^^ 다슬기가 한접시 있길래 엤날 생각하며 이쑤시게로 속살을 빼어 보았습니다 제가 어릴적엔 다슬기의 아랫부분을 깨고 윗부분을 입으로 빨아 당기면 다슬기의 속살이 입으로 쏘옥하고 빨려 들어 왔었던 기억이 있네요^^ 디슬기탕이 나왔습니다 개인 그릇에 담은후 숫가락에 담아본 다슬기 파전을 먹고 나니 참게탕이 올라옵니다 이 참게탕 인기가 좋아서 어제 점심에 먹었는데 참게탕 게시글 보러가기-->클릭 오늘 아침에 또 시켜먹었어요^^ 참게탕과 다슬기탕이 세팅된 상의 모습..

[큰손탕집/곡성맛집]일부러 찾아가서 먹는 오리고기 추천음식점 곡성의 큰손탕집

전라도 하면 역시 먹을거리가 풍성하다는것이 특징입니다^^ 그중에 오늘은 탕을 전문적으로 하는 탕전문점을 찾아가보도록 합니다 이 곳의 위치는 곡성군청근처 곡성성당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고기는 주면 그냥먹고 돼지고기는 멀리하고 오리고기는 일부러 찾아가면서 먹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장소는 구,관이고요 이곳은 신,관입니다 우리 일행은 여기서 식사를하게 됩니다 우리 일행은 오리탕을 시켰습니다 \40,000원 이네요! 오리탕이 나왔습니다 역시 푸짐하지요^^ 요 요 이거 맛있게 보이는 오리살이 보이시나요? 푹 고은 오리살이 아주 부드럽고 단백하고 쫀득한맛^^ 들깨에 초고추장 을 비벼서 소스를 만들어 주고 쌈으로 한번 싸보았어요^^ 이럴때 전라도음식에선 잎새주가 빠지면 안된다네요^^ 후식으로 오렌지가 나오네요^..

[통나무집/곡성맛집] 처녀 하고도 바꾸지 않는 참게탕 그 맛의 진수 통나무집

섬진강 자락에서 맛보는 봄의 미각 곡성의 3대 먹을거리를 아시나요? 참게탕,은어구이,석곡돼지숯불구이랍니다^^ 오늘은 그중에 가장 맛이 있는 참게탕을 먹으러 일행과 함께 떠납니다^^ 우리 일행이 도착한곳은 압록유원지의 보성강변에 위치한 전망뿐만 아니라 건물자체도 멋드러진 "통나무집" 입니다^^ 우와 건물이 유럽풍의 삼나무별장형태인데 아주 낭만적입니다^^ 수족관에 있던 참게를 끌채에 올려 보았습니다 이 참게는 섬진강과 보성강에서만 잡은걸로 사용을 한답니다 야외테이블 겨울철을 제외하곤 이 야외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기시면 흐르는 섬진강물의 정취를 함께 느끼실수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 가는입구엔 여수엑스포 홍보룰이 있네요^^ 은어튀김이 먼저 나왔어요^^ 우와 상이 푸짐합니다^^ 은어튀김을 먹고 나니 참게탕이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