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성동문 4

성곽따라 걷는 금정산성

성곽따라 걷는 금정산성 산행 동문에서 북문 그리고 범어사로 하산 오랫만에 부산 금정산을 다시 찾았다.오늘의 코스는 동문에서 출발하여 북문을 경유하여 범어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금정산성은 해발 801m의 금정산 꼭대기에서 서남쪽으로 계곡을 따라 축조되었으며,동문, 서문, 남문, 북문 이렇게 4곳의 성문과 수구문, 암문 등이 있다.금정산성을 쌍흔 시기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국방을 튼튼히 하고 바다를 지킬 목적으로 다시 쌓은 성이다.금정산성에 돌라서면, 낙동강 하구와 동래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군사 요충지이다. 금정산성 동문 금정산성 동문, 서문 ,남문, 북문. 동문을 들어오면 북문까지 4.2km가야 한다는 이정표가 있다. 포토존저 멀리 제4망루가 보인다. 감을 말린것이란다.먹어보니 시골의 향..

[부산여행/금정구]금정산성막걸리축제장엔 막걸리만 있는게 아니었다

금정산 막걸리축제라 해서 막걸리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가보니 막걸리는 기본이요 예술도 있더군요^^ 온천장지하철역에서 203번 좌석버스를 티고 동문에서 내립니다 동문에서 포도대장 복장을 하고 문을 지키시는 분을 말씀드리고 담아보았습니다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네요 시원한 막걸리는 무료입니다^^ 무대에 올라간 참가자들 동문을 뒤로하고 금성마을로 향합니다 막걸리 연당 정원식 막걸리는 오랜 추억이 서려있다 퇴근길 동료들과 함께 허름한 주막집에 들려 두레박에 담가 둔 막걸리를 건져 올려 안주라곤 고추,상추 한소쿠리 뜯어 막걸리 한잔에 목을 축이면 금정산이 눈 아래로 보이고 그 옜날 젊을을 바쳐 사랑했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마을로 내려 가는길에 시화전과 서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금성마을이 벽화마을..

비 오는 날의 수채화 같은 금정산 도보여행

비 오는 날의 수채화 같은 금정산 도보여행 지난 토요일 도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금정산을 다녀왔는데 정말 금정산은 부산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산입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수 많은 둘레길을 걷는사람과 고당봉정상을 향해 전진하는 등산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걷는 너무나 좋은 길입니다^^ 오늘의 코스는 노포동역에서 집합하여 남산동 금샘초등학교를 지나 초음동 성지곡수원지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용락암을 지나갑니다 비가 오고있는 중이라서 땅이 질퍽합니다 금샘초등학교를 지나 4망루 방향으로 오르다 보면 웅장한 바위산(무명리지)가 앞에서 턱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올라오느냐 하듯이..... 그래서 무명리지 암벽등반은 하지 않고(?) ㅎㅎ 그냥 둘레길로 빠졌습니다^^ 무명리지를 뒤로..

[동문]아치형의 동문(東門) 금정산성 4대성문 한바퀴 돌기

부산시 금정구의 부산대학과 범어사 뒷산에 있는 금정산성(금정구 금성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이다. 성곽 길이 1만 7천3백37km, 높이 15~3m, 면적 8.213㎢의 방대한 성이다. 금정산성은 어느 한코스로 지나가보긴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4대문 전체를 한바퀴 돌아본 기억이 없기에 동,서,남,북문을 하나하나 찾아서 돌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에 내려서 육교를 건너 홈플러스앞의 좌석버스 정류장에서 203번 버스를 탑니다 그리고 동문에서 하차를 합니다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길 건너편에서 203번 좌석버스를 타고 동문앞에 내립니다 하산하는 등산객들을 위하여 에어건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성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난 후인 1703년(숙종 29)에 국방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