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5

상주여행 천주교 퇴강성당 낙동강 칠백리 공원

상주여행 천주교 퇴강성당 낙동강 칠백리 공원 상주가볼만한곳으로 퇴강성당을 꼽습니다. 이곳은 상주 사벌면 퇴강리에 위치한 상주지역 최초의 천주교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퇴강성당으로 올라가는 길 담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 눈길이 갑니다. 퇴강성당은 1924년에 최초로 건축된 고딕식 붉은 벽돌 건축물이 눈길을 잡습니다. 이러한 점이 인정되어 지난 2007년 5월 7일 성당 건축물은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52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후 십여명의 성직자를 배출하였으며 십자형 건물의 고딕식 건축양식을 잘 간직해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당 입구에 서 있는 마리아상 도 지정 문화재자료 제520호 안내판 건물 양식이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퇴강성당 본당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마음..

국내여행/성당 2017.08.31

대구 가볼만한곳 화원유원지 사문진 나루터 유람선 달성호 타고 낙동강 돌아보기

대구 가볼만한곳 화원유원지 사문진 나루터 유람선 달성호 타고 낙동강 돌아보기 오 피노키오가 나룻배를 타고 있다^^ 이 조형물은 진주 남강축제때 출품한 작품이라는데 밤에 보면 어떨까 생각중이다! 사문진나루터 선착장에서는 유람선 달성호가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취항한지 얼마 안된 유람선이라서 아주 깨끗하다. 2층에서 1층을 내려다 보니 계단도 예쁘다. 유람선은 출항하고유람선 달성호의 코스는 사문진 나루터를 출발하여 디앜ㅋ크 강정교령보가 있는 곳까지 가서 유턴을 한 후 사문진교를 지나서 조금더 하류로 간다음 사문진 나루터로 돌아오느 코스인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대구 디아크가 보인다. 그리고 강정고령보. 강정고령보앞에서 유턴한 후 사문진교 아래로 지나간다. 겨울이지만 강가의 풍경이 정겹다. 특별히 사진을..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을 찾아서

yes24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강(江)’을 찾아 떠나는 여행산으로 유명한 태백은 알고 보면 물도 빼어난 곳입니다. 강 발원지를 찾아 태백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때 묻지 않은 청정지역의 순수한 자연이 순백의 눈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치를 선사할 것입니다. 오늘은 낙동강을 여행하도록 합니다 본래 낙동이란 가락(駕洛)의 동쪽 이라는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시작하여 경상북도 봉화군·안동시·예천군·상주시·구미시·칠곡군·고령군 그리고 경상남도 밀양시·김해시 등을 지납니다 강 하류지역인 김해시 대동면 남동쪽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서 흐르는데 서쪽은 대동수문(大東水門)을 지나 서낙동강이 되어 바다로 들어가고 본류는 계속 남쪽으로 흘러 낙동강 하구둑 갑문을 지나서 남해로 흘러..

빗방울의 운명이 갈리는곳 삼수령

yes24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삼수령을 찾아 버스타고 여행을 떠납니다 삼수령 가는길의 버스안의 풍경 부산에 사는 저로서는 그저 반가운 눈입니다 예전 전방에서 군시절을 보낸 저는 지금의 군인들이 고생할것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일행이 찾아간 날은 몇일전 내린 눈으로 말미암아 사방이 눈천지입니다 태백의 삼수령은 이곳에 떨어진 빗물이 한강을 따라 서해로, 낙동강을 따라 남해로, 오십천을 따라 동해로 흘러가기 때문에 삼수령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이고개의 이름은 큰 피재로 알려져 있다. 이 길은 태백시로 들어가는 관문이며 낙동강, 한강, 오십천의 3대강이 발원하고, 민족의 척추인 태백산을 상징하는 삼수령이기도 하다. 태백에서 분출되는 낙동강은 남으로 흘러 영남 곡창의 질펀한 풍요를 점지하고, 공업입국의 공도들을 자..

낙동강변숲길 걷기 부산시 북구 삼락동

구포지하철역을 출발하여 삼락강변숲길로 향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텐트를 설치하여 주말의 화창한 날씨를 즐기고 있습니다^^ 고기를 얼마나 잡으셨나? 방해될까 해서 근처엔 가보지 않았습니다^^ 원두막이 아주 잘 지어져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저 연인이 매우 부럽습니다^^ 오늘의 도보를 마치고 마지막 체조를 합니다 낙동강을 바라보며 숲길은 걷는 강변길 이것 또한 운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