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객사 2

몰운대의 새소리를 들으며 걷기

쿠팡 몰운대에서 계속 들리는 산새소리를 녹음하였습니다 네이버항공지도로 보기-->http://map.naver.com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27호(1972년 6월 26일) 부산 사하구 다대동 산144 일원 몰운대는 16세기까지만 해도 몰운도(沒雲島)라 불리던 섬이었으나,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토사의 퇴적으로 다대포와 연결된 부산의 전형적인 육계도(陸繫島)로서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섬이 안개와 구름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라고 하였다. 몰운대의 남단은 파도의 침식에 의하여 형성된 각종 해식동(海蝕洞)이 발달되어 있고, 배후인 육지 쪽에는 수려한 모래 해안이 있어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몰운대는 예로부터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출렁거리는 파도와 수려한 모래밭 등으로 인해 진재 김윤..

다대포객사(多大浦客舍)

쿠팡 다대포에 가면 몰운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지금은 낙동강에서 쌓인 모래로 인하여 육지화가 되어 버렸는데 다대포횟집앞의 풍경입니다 일출사진을 많이 찍는 곳이랍니다 출처 :사하구청(http://tour.saha.go.kr) 저기 보이는 몰운대의 왼쪽끝 섬과 마주 보고있는 곳이 화손대입니다 자다 일어난 강아지^^ 곤히 자고 있는 강아지^^ 어느 횟집의 담벼락입니다 몰운대 표지석 요즘 웬만한 곳은 다 금연구역이지요. 담벼락에 붙어있는 이순신장군 해전 안내도 조금 걸으면 안내표지판이 나오는데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가야 다대포객사가 나옵니다 숲이 울창합니다 곳곳에 이런 휴식장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浩蕩風濤千萬里 白雲天半沒孤臺 扶桑曉日車輪赤 常見仙人賀鶴來 호탕한 바람과 파도 천리요 만리로 이어졌는데 하늘가 몰운대는 ..